샌안토니오 온누리교회 “First Noel” 축제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2024년 12월 24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샌안토니오 온누리 교회에서는 온 성도들이 함께 준비한 “First Noel” 축제가 있었다. “First Noel” 행사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온누리 교회에서 가족들과 이웃들, 그리고 전도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식사가 준비되고 함께하며 모든 분이 드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오픈예배이다.

2024년 한해동안 샌안토니오 온누리 교회가 어떻게 지냈는지를 영상으로 보면서 식사를 하고 Don Dunne(Lost & Found 담당)목사의 말씀으로 예배를 열고, 한국문화원 학생들의 부채춤, Acts(Mary Did You Know)의 음악이 곁들인 연극, Promised Land 어린이들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노래와 율동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였고, Lost & Found(청소년)순서는 활기차고 젊음이 넘치는 열정으로 노래와 춤을 선사하였다. 누리앙상블은 크리스마스캐롤 메들리로 분위기를 맞추어 주었으며, 그 다음 순서로 Basic(청년부)에서는 K-Pop을 능가하는 군무로 청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Dream Land 어린이들의 트리 의상은 정말 아기나무 같았다. 아기로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연상케 하였다. 이어서 2부순서로 ANC-SA 성가대(지휘: 이혜윤, 반주: 안혜경)가 55명의 성가대원과 12명의 오케스트라(지도: 전진) 대원들이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감동의 칸타타로 이번 “First Noel”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이번 First Noel을 준비하면서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수고가 함께 어우러져서 더욱 뜻깊은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으며. 성탄의 의미가 점점 퇴색해가는 이 시대에 아기 예수 탄생 소식을 널리 전하는 기회가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평강을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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