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 박철수 학장과 선교팀, 중남미 복음화 대장정
코리아 기술학교 특강, 온두라스·쿠바 등에서 희망의 기적
중남미 기술 교육 기틀 마련, 2만 5천 여명에 복음 전파 성과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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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 본부를 두고 중남미 복음화와 교육 지원에 앞장서 온 LIT(The Learning Institute of Texas, 학장 박철수 목사) 사역팀이 온두라스와 쿠바, 니카라과 등 중남미 현지에서 삶을 바꾸는 기적과 복음의 결실을 이어가고 있다. 박철수 학장을 필두로 한 LIT 선교팀과 미주 지역 협력 교회 단기선교팀은 현지 교육·의료 사역과 더불어 주류 사회 및 한인 교계가 연합한 다채로운 복음 전도 집회 성과를 전했다.
온두라스-코리아 기술학교 초청 연설
지난 7월, 케이티 트리니티 교회(Trinity Baptist Church – Katy)와 리버벤드 교회(River Bend Baptist Church)의 12명 단기선교팀은 온두라스 산페드로 술라에 위치한 ‘School of Hope(소망학교)’와 LIT, 그리고 Casa de Dios 바프티스트 교회를 방문해 사역을 펼쳤다. 박철수 학장은 산페드로 술라 시가 운영하는 직업 훈련 기관인 ‘온두라스-코리아 기술학교(The Honduras-Korea Trade School)’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격려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 학교는 과거 대한민국 정부가 온두라스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는 경제적 사정으로 상급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현지 청소년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강당 수용 인원을 초과해 2회에 걸쳐 열린 특강에서 박철수 학장은 450여 명의 현지 학생들에게 믿음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소망과 진리를 발견할 것을 권면했다. 박 학장은 “School of Hope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경우, 온두라스-코리아 기술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직업 기술 훈련을 받고 더 나은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 및 니카라과에 2만 5천 명 복음 전파
지속되는 정전과 생필품·의약품 부족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는 쿠바 현지 사역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철수 학장과 아들 티모시(Timothy Park) 선교사는 최근 쿠바를 직접 방문하여 구호 물품과 의약품을 전달하며 현지 지도자들을 위로했다. 박철수 학장이 개발한 전도 프로그램인 ‘Operation Hope’를 통해 지금까지 1,921명의 쿠바 목회자와 지도자가 훈련을 받았으며, 이들을 통해 총 25,998명에게 복음이 전파됐다. 이 중 5,849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2,192명이 침례를 받고 지역 교회에 등록했다. 현재 쿠바 전역 50여 개 LIT 성경학교에서는 923명의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말씀 공부에 정진하고 있다. 니카라과(라파엘 목사 지도)에서도 58명D의 학생이 훈련받고 있으며, 졸업생들을 통해 이미 6개의 새로운 교회가 개척되는 결실을 맺었다. 박철수 학장의 중남미 지역 ‘Operation Hope’ 사역 정보 및 후원 문의는 웹사이트(www.litinternational.org / www.litschoolofhope.org) 또는 이메일(robertpark@litexas.edu)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