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기초” 지방 선거 5월 3일(토) 실시

4/22-29일 조기투표율 여전히 저조…

▲4월 26일 휴스턴대 슈가랜드 캠퍼스에서 개최된 포트벤드 후보자 포럼에 많은 지역 유권자들이 참석했다.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풀뿌리의 기초가 되는 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 토요일 5월 3일 투표가 각 카운티와 시에서 지정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조기 투표는 지난주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시행됐다. 지방선거는 어떤 면에서 주나 연방 선거보다 우리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만, 투표율은 매우 낮은 편이고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조기 투표 기간 중인 4월 26일(토) 오후 12시부터 휴스턴대학 슈가랜드 캠퍼스에서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 속에 포트벤드 카운티 후보자 포럼이 개최됐다.
이 포럼에는 슈거랜드 시장과 시의원, 스태포드 시의원, 포트벤드 ISD 이사회, 라마 CISD 이사회 후보들이 참석했다. 후보들은 각자 지정된 시간 안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유권자들의 질문에 대답 및 최종 발언을 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유권자들과 후보자들은 지방정부 예산,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정책, 학교와 커뮤니티 치안, 그리고 지역투자 개발 및 지역비즈니스 성장 등에 다양한 관심을 표명했다.
포럼 행사는 비영리단체인 포트벤드 여성유권자연맹(LWV), 엠게이지(EMGAGE), 베이커리플리(BakerRipley)가 주최했다. 역사적으로 지역선거에 상당히 낮은 투표율을 높이지 위해 지역 유권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는 해리스카운트와 Fulsher시, 케이티 ISD, 니드빌 ISD, 브라조스 ISD에서도 선거가 실시된다.
해리스카운티에서는 조기 투표 첫 주인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총 1만5천648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등록 유권자의 0.59%에 해당된다. 해리스 카운티 서기실에 따르면 11월 5일 선거 기준 해리스 카운티에는 266만 명의 유권자가 등록되어 있다.
한편 5월 3일 선거일에 등록된 유권자는 해리스카운티 내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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