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2023년 ‘올해의 주(州)’ 선정
Business Facility 매거진 발표…벌써 다섯 번째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 갖춘 곳”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텍사스 주가 비즈니스 환경에 있어 최고임이 또 한 번 입증됐다.
Business Facility 매거진은 텍사스 주를 2023년 ‘올해의 주(State of the Year)’로 선정, 발표했다.
이 잡지로부터 주정부가 최고 영예를 받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Business Facility 매거진은 2007년부터 올해의 주(State of the Year) 상을 제정, 경제개발 노력에서 리더십과 성공을 보여준 주를 선정해오고 있다.
텍사스는 법률 및 인센티브, 인력 개발 프로그램, 기업 이전 및 확장 프로젝트를 위해 텍사스주를 선택하는 기업들의 숫자 등 기업 친화적인 환경에 있어 독보적인 평가를 받아 2023년 ‘올해의 주’로 선정되었다.
텍사스는 지난 해 초대형 자본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텍사스 비즈니스 환경의 강점과 추진력이 더욱 분명해졌다. 예를 들어, 지난 2023년 9월 구글(Google)은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 두 번째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고, 이는 향후 몇 년 안에 6억 달러의 투자를 가져올 것이어서 2024년 경제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1월 5일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도 보도자료를 통해, 텍사스 주가 미국 내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 경제 개발 리더십, 자본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블록버스터’를 인정받아 Business Facility 매거진에서 ‘2023년 올해의 주(State of the Year)’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 시설 부문에서 텍사스가 다섯 번째 주 우승을 차지한 것이며, 이는 다른 어떤 주보다 많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또 주, 휴스턴시, 카운티 등 지방 및 지역 경제 개발 파트너와 함께 텍사스를 2023년 올해의 주로 축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보트 주지사는 “텍사스는 비즈니스의 속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면서, “기업 이전, 사업 확장 및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미국을 선도하고 있고, 혁신적인 산업 리더로서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 교육 및 인력 개발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와 젊고 숙련되고 다양하며 성장하는 인력을 갖추고 있어 2024년에도 미국을 이끌어갈 리더의 준비가 돼있다“고 부연했다.
지난 연말 텍사스 경제는 4분기 연속으로 미국 전체 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추진력이 뒷받침됐다. 2023년 2분기 텍사스의 실질 GDP는 연평균 4.9% 성장했다. 이는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 2.1%를 앞지르는 수치다. 한편, 텍사스 주의 노동력은 1천51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