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2023 청소년 리더십 포럼 성료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회장 길병도)가 주최한 청소년 리더십 포럼이 차대세 한인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열기를 더했다.
10월 28일(토) 오후 4시부터 6시 까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양은미),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정영호) 에서 후원했다.
남서부지역 9개 한글학교에서 총 29명(5-12학년)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편지은 강사의 훌륭한 강의와 학생들의 진지하고 솔직한 질문들이 주목을 받았다.
특별 초대 강사인 편지은 예일대학교 아시아 디렉터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꿈”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질 것과 무엇이 되겠다는 것 보다는 세상에 어떻게 의로운 일을 하는 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또 “리더십이 정의하는 것은 학자들마다 다르고 어렵다. 그래서 계속 새로운 리더십이 나올 수 있다. 현재의 상태에서 새로운 변화된 상태를 만드는, 변화하는 과정을 이끄는 것이 리더십이다.”라고 설득력있는 내용으로 학생들을 집중시켰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을 설명하면서 흑인과 백인을 화합하게 만드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평생 동안 이루어진 과정이었던 점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한글학교 학생들은 “리더십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나요”, “좋은 대학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글학교에서 보조교사로 봉사하는 데 어린 학생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데 좋은 방법은 있나요?” 등을 서로 질문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추론의 사다리(The ladder of Inference)’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잘못 판단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기 위해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이번 포럼에서 좋은 질문과 활발한 토론을 한 학생들을 선정해 상품도 수여한다. 또 리더십 포럼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골고루 참가상과 선물이 전달되고, 따로 14명을 추첨해 상품도 전달한다.
△전체 최우수 토론자: 김민서
△[고등부] 최우수 토론자: 주혜리, 우수 토론자: 이은서, 박태훈, 심용현
△[중등부] 최우수 토론자: 임유진, 이로건, 우수 토론자: 방예안
*참가학교:영락한글학교, 새날한글학교, 새달라스 한국학교(플래노 캠퍼스, 맥키니 캠퍼스, 달라스 캠퍼스), 뉴송한글학교, 달라스 중앙한글학교, 달라스 베다니한국학교, 휴스턴 한인장로교회 한글학교
<기사/사진 제공: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