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구 장로, 빛사랑교회서 자녀교육 세미나
“신앙의 유산 물려주는 부모 역할 강조”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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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가 휴스턴 우드랜드 빛사랑교회(담임 조의석 목사)를 찾아, 혼돈의 시대 속 차세대를 위한 올바른 자녀 양육의 해법을 제시했다. 2월 22일(일) 오후 2시, 빛사랑교회에서는 이훈구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주일예배 간증 설교와 한글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주일예배 시간 이 장로는 ‘감사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간증 설교를 전했다. 이 장로는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 감사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때 비로소 풍성한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는 간증을 전했다.
AI 동시통역 “언어 장벽 넘은 세미나”
예배 후 이어진 자녀교육 세미나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장로는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형성법, 사춘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지혜, 올바른 결혼관 및 경제관 확립,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로 키우는 부모의 사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중언어 가정과 영어권 학부모들을 배려한 ‘AI 기반 동시통역’이 제공 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국어 강연을 실시간 영어로 들을 수 있었고, 언어의 장벽 없이 모든 세대가 강연 내용에 깊이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두 번의 연기가 가져다준 ‘전화위복’
이번 행사가 열리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당초 지난해 추수감사절 시즌 기획되었던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되었고, 올해 1월 말 한글학교 개학 시점에 맞춰 다시 준비했으나 갑작스러운 한파로 또 다시 일정이 연기 됐다. 이 장로는 “새벽 기도 중 ‘계획이 미뤄진 뜻이 무엇일까’ 묵상하다가, 이 한 달의 시간을 홍보에 활용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다”며 결과적으로 동포사회의 더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전화위복이 되었고 전했다.
글과 삶이 일치하는 선교 사역자
이훈구 장로가 이끄는 G2G 선교회는 멕시코 산간 영세지역 인디오 마을의 교회 건축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간증 설교, 자녀교육 세미나, 기독 언론 칼럼 연재 등 문서 선교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 장로는 『자녀교육, 결혼을 어떻게 시켰어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감사와 행복으로의 초대』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책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선교 지원에 사용된다. 이 장로는 “앞으로도 삶을 글로 기록하며, 그 기록한 내용대로 살아가는 삶을 묵묵히 이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훈구 장로 초청 ‘간증 설교 및 자녀교육 세미나 문의는 이메일 g2gmission@hotmail.com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