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10/31/2025

미소에 가려진
불편함을
모를리 없고

호의에 담긴
비장함도
가볍지 않고

말의 무게또한
녹녹치 않으니

그의 손에
받아든 계산서가
흔들린다.

그렇게

경주의 가을이
물들어 간다.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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