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세종학당, 삼양식품 후원으로 한국 문화 축제 성황리에 종료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지난주 일요일인 11월 3일, 세인트메리 대학의 샌안토니오 세종학당(학당장: 임성배교수)이 주최하고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후원한 한국 문화축제가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현지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300여명의 타민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축제에 참석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 전통 놀이, 한복 체험, 한국 음식 시식, 불닭 라면 부스, 전통 무늬 코스터 장식 체험, 한국 국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페이스 페인팅과 한국 문화 퀴즈, 한글 캘리그래피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날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이번 행사 후원 외에도 샌안토니오 세종학당에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될 책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세종학당 수업을 듣는 많은 학생들은 더욱 풍부한 학습 자료로 한국어를 배울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또한 한국의 기업과 미국의 한글교육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떻게 하면 서로 협력하여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주는 행사였다.
한편 임성배 학당장은 삼양식품 대표단, 김주유(폴킴) 샌안토니오 한인회장, Tom Casy 미 한국전 참정용사협회 회장, 김현 전 한인회장, 한인회 문화부(금인경)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 주신 분들과 세종학당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20여명의 자원봉사원, 행사준비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