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상총연 휴스턴 워크숍, 글로벌 경제 플랫폼 도약
‘KCCUSA의 날’ 최초 선포, 강문선·이든리·비비안권 협력 결실
차세대 인재 육성 위한 ‘장학사업’ 등 혁신 성장 네트워크 구축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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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역의 한인 경제인들이 휴스턴에 집결하여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이하 미주한상총연)는 지난 2026년 4월 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휴스턴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제45차 정기총회 및 워크숍’과 ‘차세대 IGN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존 휘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이 총연의 45년 역사상 최초로 4월 24일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KCCUSA)의 날’로 선포했고, 휴스턴은 한인상공회는 역대 최초로 미주한상총연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역사를 썼다.
차세대 장학사업 추진 등 실질적 성과
이번 대형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 이면에는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리더십 계보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미주한상총연의 강문선 수석부회장은 차세대 그룹(IGN)을 총괄하며, 전미 각지의 기업가와 전문가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휴스턴에서의 열린 이번 행사가 차세대를 위한 상공인들의 행사로 열릴 수 있게 된 배경에는 휴스턴 한인상공회 전임 회장이자 현 이사회를 이끄는 이든 리 이사장이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비비안 권 현직 회장이 함께 힘을 보태 3대에 걸친 전현직 상공회장의 협력이 주요했다. 이를 증명하듯 타 지역 상공회 관계자들로도 휴스턴 한인상공회를 ‘세대 통합의 모범 모델’이라며 높은 평가를 했다. 또한, 휴스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총연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을 공식 의결, 이는 1세대와 차세대를 잇는 실질적인 지원하게 됐고, 미주 한인차세대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글로벌 경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평가도 동시에 받는다.
210억 달러 교역과 3억 달러 투자 유치 성과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한-휴스턴 간의 실질적인 경제 지표 또한 압도적으로 나타 났다. 현재 한국은 휴스턴과 연간 210억 달러 이상의 교역액을 기록 중인 핵심 파트너로, 최근 현대 계열사의 1억 달러 투자를 포함해 총 3억 달러 규모의 생산 기반 투자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등 활발한 경제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축사에 나선 이경은 주휴스턴 총영사는 차세대 경제인 육성이야말로 한인 경제권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가 동포 기업과 한국 기업을 실질적으로 잇는 핵심 축으로 성장할 것임을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