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회개하여 첫사랑을 회복해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5)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사랑하시기에 교회가 돌이키시기를 원하십니다. 
해방 이후 70여 년간 한국교회는 놀라운 양적 부흥을 이루어 왔고
30,000명이 넘는 선교사를 전 세계에 파송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십자가의 피 묻은 생명의 복음이 강단에서 사라지고, 
교회의 사명인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점차 멀어져 버렸으며 
교회의 생명이요 능력인 예배와 기도의 열기가 식어 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변질된 것일까요?  

첫째, 기복주의적인 신앙입니다. 
교회의 양적 부흥, 과도한 건축, 개인의 성공 등을 추구하는 ‘번영신학’ 때문입니다.  
이것은 복음처럼 들리나 사실은 오직 나, 물질, 성공(맘몬)을 숭상하는
무서운 우상숭배이자 사탄의 전략입니다.  

둘째, 타락을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가 점차 부요해지고 여유가 생기고 배부르기 시작하며
교회의 지도자들의 방종과 타락, 교만과 오만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가로막고 하나님을 진노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금 
사도행전 적 교회와 신앙을 회복하기 원하십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까지 경고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본질인 십자가의 복음, 교회의 능력인 예배와 기도, 
교회의 사명인 전도와 선교의 회복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합시다.
이건 개인의 신앙과 그 본질이 똑같습니다.

내가  첫 믿음의 삶과 어떻게 변했는지? 돌아보면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교회 지인들 한테 말합니다.
이젠 힘들어 좀 쉬어야겠기에 이 헌신도 놓고 저 봉사도 그만하고 싶다 말합니다.

늘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
이젠 ‘양’보다 ‘질”이야!

과연 그럴까? 싶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는게 당연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그 마음도 주셔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오는 세월을 막을 수 없듯
내 손가락 카톡의 움직임도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지?
하나님!
이때입니까?
늘 묻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겸손히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입니다. 
촛대를 옮기시기 전에

인생의 해답이신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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