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좋은 교회 (사도행전 2:41-47)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없습니다. 온전한 교회도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교회 나쁜 교회는 있습니다. 좋은 교회 나쁜 교회는 무엇으로 평가하느냐? 어떤 성도들이 모인 교회냐입니다. 모인 성도들이 교회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불타는 장작더미에 더 잘 타는데 물 붓지 말고 더 활활 타도록 기름을 부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합니다. 교회는 노아의 방주 같아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착한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웃는 사람도 있고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돕는 사람도 있고 도움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도 있고 믿음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1. 교회
1) 교회 머리되시는 예수님 (엡 5:2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 교회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마 16:18)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3) 예수님의 피로 세우진 교회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 좋은 교회 (사도행전 2:41-47)
1) 가르침을 잘 받는 교회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 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알면서 가르치지 않는 것은 죄다.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도 죄다. 이 나이에 뭘 배웁니까? 배우는데는 나이가 상관없습니다.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배우는 것입니다. 손자 한테도 배울 게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3)
2) 마음이 하나 되는 교회 (2:44-46)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교회는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다 똑같습니다. 잘난 체 할 일도 없고, 못났다고 기죽을 일도 없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 다 보는 세상은 다 똑 같습니다. 좀 큰 집도 작은 집도 차이가 없습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다 똑같이 당합니다. 쓰나미가 못난 사람에게만 닥치는 것이 아닙니다. 토네이도가 못 배운 사람에게만 닥치는 것이 아닙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똑같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최초의 교회입니다. 적어도 그 교회는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니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오순절에 성령 받는 120명을 중심으로 교회가 급성장 하여 3000명이 침례를 받고 5000명으로 수만 명으로 급성장을 합니다. 사도행전 2, 3, 4장까지는 교회가 순수하고 순결했습니다. 그러나 5장에 접어들면서 교회가 순수함을 잃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 등장을 합니다. 시기 질투하는 성도가 등장 합니다.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입니다. 결국 교회의 순수성을 회손하고 성령을 속인 죄로 3시간 간격으로 부부가 줄 초상이 납니다. 6장에 구제하는 일로 교회의 내분이 일어납니다. 마음이 갈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순결하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순수하기를 원합니다. 교회생활을 음악에 비유하면 합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창이 아닙니다. 오케스트라입니다. 혼자 빨라도 안 되고, 혼자 느려도 안 됩니다. 혼자 소리가 커도 안 되고. 모두 노래하는데 입을 다물고 있어도 조화가 안 됩니다.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세운 교회의 지휘자입니다. 우리는 지휘자의 인도에 따라 충성의 박자와 음정을 맞출 줄 알아야 합니다.
3) 잘 모이는 교회 (2:46)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교회의 본질은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모이기에 힘써야 할 이유는 교회는 모일 때 은사와 능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어느 날 무디가 유력한 사람을 찾아 교회를 나올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교회에 안 나가도 신앙생활을 잘 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 때 무디는 벽난로에서 이글이글 타는 석탄 한 덩어리를 집게로 꺼내 따로 따로 놓았습니다. 그러자 곧잘 타던 석탄 덩어리는 화기가 점점 약해지더니 나중에는 불이 사라진 시커먼 덩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디는 말하기를 “보십시오, 아무리 열심 있고 신앙이 좋아도 교회의 성도들에게서 떨어지면 이 꼴이 되고 맙니다. 혼자 잘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자에게는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모이기에 힘써야 할 이유는 지금이 마지막 때가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히 10:25) “모이기를 페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 날이 가까울수록” “그 날” 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곧 하나님의 최후의 날을 말합니다. “이때가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적인 것들을 더 사랑하게 되며 성도들 중에도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딤후 3:1-5)
4) 교제가 있는 교회 (2:46)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5) 칭찬 듣는 교회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6)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 하는 교회 (2:47)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하개 하시니라” 교회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가? 구원받는 사람을 위하여입니다. 7장에 가서는 핍박으로 인하여 집사 스데반이 순교를 당합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핍박을 피하여 흩어집니다. 그 흩어짐으로 세계 선교가 시작되는 첫 걸음이 됩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8:4) 그때 하나님은 사울을 예비하셨다가 그를 부르셔서 이방나라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도록 특별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아멘. (9:15)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칭찬듣는 교회가 되도록 섬기는 교회를 잘 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칭찬 듣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