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기적을 체험하는 믿음 (요한복음 2:1-11)

가나 혼인잔치 집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것은 잔치 집에서 예수님을 모셨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람에게의 기적도 예수님을 마음에 구주로 모실 때 일어납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 때문에 기적적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사마리아에 사는 이름 없는 여인의 딸이 예수님 때문에 귀신이 나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죽어 장례식까지 치른 나사로가 4일 만에 살아나는 기적을 예수님 때문에 체험했습니다. 중풍병자가 고침 받는 기적을 예수님 때문에 체험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특별히 요한복음에 기록된 기적들은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24km나 떨어져 사는 왕의 신하의 아들이 예수님 때문에 살아났으며, 보리떡 5개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이 먹고 12 광주리가 남은 기적을 예수님을 통하여 체험했습니다. 바다가 잔잔해 지며 나면서 소경된 자가 눈을 뜨는 기적을 예수님 때문에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는 그 순간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즉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서 내 마음에 모시면 영적으로 육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갈릴리 가나는 평범한 동네입니다. 대도시가 아니고 작은 시골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살았던 나사렛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보통 성인들이 걸어서 1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신약성경에 3번 언급이 됩니다. 예수님이 첫 번쩨 두 번째 기적을 행한 곳이 갈릴리 가나입니다. 그리고 12제자 중에서 나다나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요 2장, 4장, 21:2) 지극히 평범한 동네에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기적을 행하심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나란 동네가 평범하듯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평범한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혼인잔치집에 예수님의 어머니 그리고 예수님과 12제자가 초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 살았던 동네와 가까이 있음을 보아 친척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잘 아는 지인이든지. 유대의 결혼잔치는 보통 일주일 정도 진행 합니다. 유대의 잔치라 함은 손님들에게 포도주를 대접함이 일상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와서인지 준비를 많이 못해서인지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큰일입니다. 이 사실을 안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어머니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하인들은 예수님이 시킨대로 빈 항아리 6개에 물을 아구까지 채웠습니다. 그러자 곧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어라” 합니다. 하인들은 예수님이 시킨 대로 항아리에 물을 떠다 줍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물을 마신 손님들의 반응입니다. “사람들마다 먼저는 좋은 포도주를 주고 취한 후에는 낮은 것을 주거늘 그대들은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이 포도주의 비밀은 하인들은 압니다.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이 일을 통하여 영광을 나타내시니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11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 집에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혼인잔치 집에서 예수님을 초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에도 내 가정에도 예수님을 초청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멘

1. 포도주가 떨어졌음은 큰 문제입니다.
포도주란 (기쁨)을 의미합니다. 살다보면 우리에게 기쁨이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질병의 문제나 자녀들의 문제나 재정적인 문제로 기쁨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들입니다.

2. 어머니 마리아의 믿음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에 그 상황을 예수님에게 알렸습니다. 그 문제를 예수님은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은 것 같습니다. 마리아는 처음부터 예수님이 보통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보낸 사람임을 알고 있었지요. 남자를 알지 못하던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됨을 천사가 알려 주었고 마리아는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내 때가 아직 입니다”라고 했을 때에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그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무거운 짐을 예수님에게 다 내려 놓으시면 예수님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3. 하인들의 순종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그리고 떠다 주어라” 하인들은 예수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순종합니다. 물을 채우라 그리고 떠다 주어라. 그랬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맛있는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손님들은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포도주가 있단 말인가”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음생활은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습니다. “기적은 인간이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 입니다.” 물이 포도주가 된 것은 인간이 어떻게 증명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뿐 아니라 너무나도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고 일어 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특별한 은혜입니다.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 이 그를 믿으니라” (요 2:11)

4. 결론
혼인잔치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였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환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말씀은 문제가 없습니다. 말씀을 듣는 우리들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문제입니다. “떠다 주어라” “믿고 가더니” “깊은 곳으로 가라”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홍해를 가르키라” 순종했을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처음보다 더 나은 맛을 내는 기쁨의 포도주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다. 물은 색깔 없습니다. 그러나 포도주는 색깔이 있습니다. 물은 맛이 없습니다. 그러나 포도주는 맛이 있습니다. 물은 향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포도주는 향기가 좋습니다. 물은 값이 저렴합니다. 그러나 포도주는 값이 고가입니다. 순종을 통해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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