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텍사스 전략적 협력강화 필요성 대두”
정영호 총영사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개막식 축사

한국과 재미 과학기술전문가들이 총집합한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S.-Korea Conference 2023)가 지난 8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달라스 하얏트 리젠시 DFW 호텔에서 개최됐다.
연례 학술대회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손용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한국연구재단(본부장 이혁민)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고, 한국과 미국 전역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영호 휴스턴총영사를 비롯해 장영진 산업부 1차관, Barry Barish 캘리포니아공대 명예교수/스토니브룩대 석좌교수, 정병선 KISTEP 원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민병주 KIAT 원장, 김재영 서울대 부총장, 서상기 前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는 등 학계와 정계의 큰 관심이 집중됐다.
정 총영사는 개회식 축사를 통해 한미 과학기술인들을 격려하고 특히 텍사스가 한미 경제안보 기술동맹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텍사스 간 전략적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서, 한미동맹이 안보동맹을 넘어 산업동맹·기술동맹으로 발전하고 있고,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과학기술인들이 한미동맹의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또 텍사스는 글로벌 에너지 수도인 휴스턴에 석유·가스 관련기업, 어스틴에 삼성전자 등 많은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양국 간 에너지와 반도체 협력을 심화하고 있으며, 향후 우주 분야에서 NASA 등 우주 관련 기관들, 바이오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규모 의료 단지인 텍사스 메디컬센터(TMC) 등과의 한미 협력도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 정상이 협력 확대를 약속한 첨단기술 분야에서 과학자, 전문가, 기업인들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를 희망하며 총영사관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기사, 사진제공: 휴스턴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