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MD, 범죄 예방과 치안유지 모범 지구로 주목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SWMD)가 범죄율 감소에 모범 지구로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6일 SWMD 이사회에서는 이 지역이 Flock 카메라 설치 등을 선도적으로 하면서 신속한 범인 검거에 큰 효과를 보는 등 휴스턴 시 범죄 예방과 치안유지에 롤모델이 되고 있어 휴스턴 경찰국으로부터 다른 지역에 교육 모델로 이용될 것이라는 것이다. Flock 카메라는 Flock Safety 사가 독점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Alief ISD 교사가 살해된 사건을 포함하여 번호판 카메라를 인식하여 휴스턴 네트워크와 범죄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SWMD는 현재 40개의 Flock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25만불 상당으로 상당히 고가다. 지금은 관할 시의회에서도 추가로 40개 Flock 카메라를 지원함으로써 총 80개 Flock 카메라가 도로 곳곳에 설치돼 있어 범죄 해결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SWMD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장 범죄율이 높은 지역구라는 오명을 받고 있었지만, Flock 카메라 설치를 비롯해 디스트릭 차원에서 범죄 예방과 치안유지를 위해 다양하고 선도적인 방안들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또 경찰과의 긴밀한 협업 관계 등을 통해 매년 범죄율이 감소되고 있다. 이러한 디스트릭의 활동을 롤모델로 삼아 다른 디스트릭에도 주요 사례로 채택된 것이다. 한편 SWMD는 최근 급증하는 차량 내 총기 도난사고 방지를 위해 관할 시의회와 공동 기금을 마련하여 총기 안전보관박스를 구입,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약 150불 정도로 안전 차량 바닥에 줄과 연결돼도록 장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함께 후보로 올랐던 김도수 샌안토니오 전 한인회장과 정명훈 전 미주중남부연합회 회장은 포상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해 7월 23일부터 8월 6일 기간 동안 포상 후보자 155명에 대한 공개 검증이 이뤄졌고, 그중에서 87명만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하호영 전 휴스턴노인회장은 “휴스턴 노인회에서 활동하며 한인 노인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통합 한인회 설립을 적극 추진하여 휴스턴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주요 공적이 인정된 것이다.
하호영 전 노인회장(전 청우회 회장)은 지난 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여서 이번 대통령표창에 대한 동포들의 축하인사는 멀리서 보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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