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NB, “세전 연간수입 7천40만 달러…창립 이래 최고”

2022년 4분기 실적보고…직원들에게 16주급 통큰 연말 보너스 지급

▲ 헨리 우 이사장(왼쪽 8번째)과 임원진. 스프링브랜치 김숙 마케팅매니저VP(왼쪽 2번째)가 한인마케팅 대표로 참석했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지난 연말 2022년 12월 29일(목), 아메리칸 제일은행(이사장 헨리 우, 이하 AFNB)은 블루 오닉스 비스트로(Blue Onyx Bistro)에서 2022년 연말 재무보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AFNB 헨리 우 이사장과 브루스 창 대표 & CEO 등 주요 이사진 9명과 은행 대출 책임자, 홍보 책임자, 비서진까지 회사측에서 14명이 참석했다.
중국 및 한국계 기자들을 모두 초청한 가운데 헨리 우 회장은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서 벌써 연말이 다가왔다”며, 2022년 은행 업무에 대한 언론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AFNB가 2022년 12월 29일 기준으로 1년 간 세금 전 수입이 7천 만 달러를 돌파했고, 동시에 연말 전 모든 측면에서 AFNB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세전수입 7천만 달러는 AFNB 창립 이래 최고 수익이다.
헨리 우 이사장은 “3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비즈니스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AFNB는 오히려 3년 팬데믹 기간 동안 유례없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8월 총 자산이 20억을 돌파해 새로운 이정표에 진입했고, 2022년 3분기에 23억 6천말 달러, 그리고 4분기까지 총 자산은 25억 달러에 달했다. 동시에 세전 연간 수입은 7천40만 달러(상여금 지급 전 기준)로 회사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수입을 달성한 것이다.
또한 자산 수익률(ROA)은 2.38%, 투자 수익률(ROE)은 20.4%(전)로 나타나 이 역시 3분기 실적보다 상향 조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AFNB는 현재 미국 513개 대형 은행 중 상위 10위 안에 랭크되었다. 헨리 우 이사장은 “오늘날 격동하는 경제 환경과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이는 지난 수년간 모든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AFNB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로 매년 연말 상여금을 지급해왔는데, 올해는 높은 연간 수입 달성에 따라 상여금도 16주급에 해당하는 금액이 직원들에게 지급되었다. 2021년에는 14주급을 상여금으로 지급했다.
이날 기자회견의 요점은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은 AFNB가 대출의 강력한 상승세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었다는 것이다. 2023년 창립 25주년을 맞는 AFNB는 특히 장기간 은행을 신뢰하고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아울러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좋은 플랫폼을 제공해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1998년 5월 18일에 임시 조립식 주택에서 38명의 직원과 시작한 AFNB는 현재 20개의 본사와 지점, 1개 대출사무소와 247명의 직원을 거느린 대형 중국계 은행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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