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차 월드옥타 대회 개막… 화성시, 韓商에 기업환경 설명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가 주최하는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가 29일(화) 화성시 수원과학대 SINTEX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렸다.
연합뉴스(사장 성기홍)와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66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장영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월드옥타는 모국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을 하나라도 더 수출시키는 나라사랑 애국운동을 하는 단체이며,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출 파트너이자 플랫폼 역할에 모든 역량을 집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한인 경제인은 수출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지자체 기업들에게는 수출물꼬를 트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저금리 시대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교역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해외 수출망이 없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월드옥타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개회식에 앞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한인 경제인의 위상과 역할’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대회 이틀째에는 일대일 수출상담회와 수출 쇼케이스가 하루 종일 열렸고, 수출상담회에는 화성시 중소기업 64개사가 참여한다.
산업부는 해외 한인 무역인을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에 기여하는 국가 인프라로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해외 동포 경제인들 간의 연대 강화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월드옥타를 통해 해외지사 설치가 어려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해외 지사화 사업’, 우리 청년들을 회원사가 직접 채용하는 ‘해외취업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기사제공: 세계한인언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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