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온라인 지원서 작성 후 12월 8일 까지 총영사관 제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재외동포청 출범 후 ‘2024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가 첫 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재외동포재단에서 해마다 이듬해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을 받기 원하는 동포단체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왔다.
이에 따라 관할 재외동포단체는 11월 15일부터 12월 8일(금)까지 약 3주 동안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동포단체의 사업
(행사)을 신청해야 한다.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은 동포사회와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한인단체 활동을 통해 코리안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사업에는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조사연구단체 활동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재외동포 공공외교활동 지원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지원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문화용품 지원 등이 포함된다.
재외동포청 포털사이트인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동포단체들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신청 완료 후 출력하여 단체장 서명 후 이메일이나 공관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제출서류(온라인 양식)에는 지원금 신청서, 사업계획서, 수지예산서, 단체현황조사서가 공통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온라인 신청 과정 없이 공관에 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가 불가하다. 또한 단체 중복 가입 신청이 적발되면 서류 심사에서 탈락하고, 출력한 신청서에 단체장의 사인이 없으면 안 된다. 지원액은 사업 총 소요액의 최대 50%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사업의 중요도와 타당성, 기대효과, 예산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계속 지원사업의 경우 사업성과와 결과보고 충실도를 평가하므로 전년도 보고서 제출이 중요하게 적용된다. 또 다수 사업인 경우 중점 사업을 우선으로 검토한다는 설명이다.
휴스턴 총영사관은 단체가 제출한 서류에 대해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확인 작업과 공관 의견을 작성해 재외동포재단에 회신해야 하고, 이후 재외동포청 심의과정을 거쳐 2024년 2~3월경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일까지는 다소의 시간 여유가 있지만 그에 앞서 각 단체들은 2023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결과보고서는 각 사업 종료 1개월 이내 제출하도록 돼있다.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내년도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공관을 통해 지원금 환수 조치도 취해질 수 있다.
지원 사업 신청이 매년 채택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각 동포단체들은 재단의 지원 취지에 맞게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와 계획으로 신청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휴스턴 총영사관(713-961-0186)이나 대표 전화 070-4101-0534, 이메일 pms01@okocc.or.kr 로 문의할 수 있다.

관련 기사

7월부터 백신접종 완료자 한국 입국시 격리면제

직계가족 방문만 허용 “형제자매도 포함시켜라”7월말 ‘영사민원24포털’ 온라인 신청으로 전환 By 변성주 기자kjhou2000@yahoo.com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정부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온라인 광고의 종류와 효과

요즘 광고마케팅을 논할 때 온라인마케팅을 제외하고 논할 수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만큼 온라인광고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