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사] 조유진 목사 (한인은혜침례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리안저널 독자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2024년 샌안토니오 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섬기게 된 한인은혜침례교회 조유진 목사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새해를 맞이하기 전, 한 해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웁니다.
세운 계획들이 잘 되길 바라지만, 내 맘대로 계획한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늘 뒤늦게 알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왜 내가 세운 계획대로 다 되지 않을까요?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고 인정해야 할 것은, 이 세상은 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잠언 19장 21절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우는 수많은 계획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사는 것이지, 내 뜻과 내 만족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사는 자가 아님을 알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 17절을 통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계획과 목표를 세웠을 것입니다. 바리기는, 우리가 세우는 모든 계획과 목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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