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리안 페스티벌

“22일 디스커버리그린에서 만나요!”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KASH(Korean American Society of Houston, 회장 자넷홍)가 주최하는 2022년 코리안 페스티벌이 이번 주 토요일 21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디스커버리 그린에서 열린다. 3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주 18일 화요일에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한국인의 예술혼을 불살랐다면 K-Pop과 K-전통문화, K-Food로 이어지는 대중적인 한국문화의 한마당이 이곳에서 펼쳐지게 된다.
오전 11시 휴스턴 한인농악대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후 안명수 총영사와 윤건치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다. 한나래 무용단과 원더박스, 휴스턴의 대표 민간합창단 이니스프리의 공연도 오랜만에 볼 수 있다. 이연화 무용단, 유명순 가야금 연주, 김수 태권도 등 시범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USK 태권도 시범단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올해 처음 실시한 코리안 페스티벌 장학금 수여식은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후 3시 45분부터 4시까지 약 25분간의 중간 휴식이 끝나면 곧바로 K-Pop 댄스 그룹들이 무대를 달구게 된다. 약 3시간 가까이 이어질 K-Pop 댄스 시간에는 Wonderbox, Royal Aces 등 총 10개 K-Pop 댄스팀이 총 출동하다. 관객들에게도 약 1시간의 자유 댄스 시간이 주어진다. 메인 무대를 장식할 여성 3인조 ‘Asome.D(에이섬디)’와 남성 5인조 ‘TRIGER(트리거)’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무대 위에서 전통과 케이팝이 관객을 사로잡을 동안 무대 밖에서는 약 15개의 벤더들이 야외 공원에서 먹거리와 상품 판매들로 즐거운 경험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빙수 모찌넛, 버거텍스, 마포정, 오마이 고기!, 서울사이드 윙스, 로얄티 버블, 제이크스 스포츠바, Bon KBBQ 등을 비롯해, 이브핑크, 토니모리, 뷰 트레이딩 등이 부스를 운영한다. 또 휴스턴 한국교육원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란 말처럼, 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재개되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K-Pop 팬들만을 위한 잔치가 아닌 많은 한인동포들도 직접 축제 현장에 가서 즐기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