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창립… 초대회장에 심상만씨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초대회장

세계 500여개 한인회를 연합 관할하는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가 10월 6일 창립한다.
세한총연 추진위원회(위원장 심상만)는 5일 화상으로 발기인 총회와 초대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고, 초대 회장에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심 회장은 ‘2021년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 회장 외에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노성준 러시아·CIS 한인회총연합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옵저버 자격으로 미국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LA 한인회 제임스 윤 회장, 민단 이수원 동경단장이, 간사로 김교식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사무소장, 재외동포재단에서 김성곤 이사장과 박종환 동포단체지원부장이 각각 참석했다.
세계한인회총연합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야 할 미주지역의 한인회는 현재 미주총연과 미주한인회장협회가 대한민국 외교부로부터 분쟁단체로 낙인찍힘에 따라 세계한인회장단 회의에도 초청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총연합회 창립에도 옵저버 자격으로 참석해야만 했다.
세한총연은 내부적으로는 재외동포들의 권익과 우호 증진을 실현하고, 대외적으로는 각국에 거주하는 한인사회와 관계를 증진해 궁극적으로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러나 미주지역이 빠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가 얼마나 이름에 걸 맞는 활동을 할지 앙꼬 없는 찐빵으로 출발한 총연합회의 다음을 지켜봐야 한다.
이 단체는 재외동포들의 대정부 창구 역할을 할 서울사무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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