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청우회, 15일 임시총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동포사회의 대표 보수단체인 휴스턴 청우회(회장 하호영)가 새 리더십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소집했다. 안건은, 일신상의 이유로 하호영 회장의 한국 귀국이 23일로 확정되면서 회장 사임에 따른 후임 회장 선출 건이다. 하호영 회장은 그동안 척추협착증으로 2년 이상 치료를 받아왔으나 결국 한국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이달 23일 한국으로 출국한다고 단톡방을 통해 회원들에게 고지했다.
휴스턴 청우회는 2017년 9월 발족 이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집회, 김정은 화형식,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촉구 빌보드 광고게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동 등을 실시했다. 1대 이재근 회장에 이어 2대 하호영 회장이 2020년부터 공식적으로 리더십을 맡으며 40여명 이상의 회원규모로 확장되었고,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표방해왔다. 또 2020년 4.15 총선과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에서 휴스턴 동포사회는 물론 미주와 대내외적 보수세력 집결에 앞장서왔다. 이재근 1대 회장을 비롯한 청우회 원로들은 이번 기회에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통해 젊은 보수 지지층도 적극 유입하고 활동의 폭도 넓혀가는 계기로 삼기를 바라고 있었다. 청우회 임시총회는 이번주 토요일 15일 오후 6시 코리아하우스 특실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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