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성산장로교회, 교회 설립 예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이룰 것”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성산장로교회(담임목사 안강익)가 지난 10월 24일 오후 4시, 케이티 시티홀 인근에 있는 Trinity Faith Church(담임목사 Hal Haltom) 교회 본당에서 창립 예배를 갖고 교회 창립을 알렸다.
휴스턴 성산장로교회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표방하며, “한인-미국 교회 연합 사역을 통해, 미주 한인 사역을 넘어서서 글로벌 다문화 사회인 미국을 통해 세계 열방으로 복음의 전파자를 파송하는 복음 전파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자”고 목표를 세웠다.
이날 창립예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한인 자녀들과 미국 교회 어린이들의 귀여운 찬양 율동이었다. 이어 화상으로 전해온 축사가 있었다. 안강익 담임목사의 부친 故 안병중 목사와 함께 군종목사로 활동하며 후일 해군 군종감을 역임한 전동식 목사는 “안목사의 자녀들이 휴스턴 성산교회를 세운다는 소식에 천국에 계실 안목사님도 함께 기뻐할 것”이라며, 휴스턴 성산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장하고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성산교회의 안평주 담임 목사와 아틀란타 성약 장로교회 황일하 목사, 은희출 목사, 그리고 Trinity Faith Church의 Hal Haltom 목사의 축사가 뒤를 이었다.
안강익 담임목사의 교회 설립 선포가 있은 후 참석자들은 함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을 했고, 북한 선교에 앞장서온 박상원 목사가 ‘교회의 시작’을 주제로 통일 준비를 위한 민족 복음 선교에 대해 설교했다. 박 목사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언을 하는 것을 소임으로 해야 한다면서, 오늘 서로 다른 민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 부르는 모습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고 말하고 내년 2022년 7월 휴스턴에서 열릴 북한선교를 위한 글로벌 미션 컨퍼런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창립예배에는 Trinity Faith 교회의 Halton 목사와 성도들이 장소만 빌려준데 그치지 않고, 갓 설립된 성산장로교회와 합심하여 예배 드리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성산교회측은 앞으로도 합동 사역들을 함께 하면서 크리스찬 문화 교육을 중심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다음 행사 일정>
10/29 (금) Church Family Fun Night (오후 6시)
11/13 (토) 교회 가라지세일 + 음식바자회 (오전 8시 ~ 오후 1시)
휴스턴 성산장로교회 / Trinity Faith Church
주소: 5900 10th St, Katy TX 7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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