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애국교회 창립 2주년 특별강연회“차세대 겨냥한 정체성 혁명과 그 배후”

8월 14일(일) 오후 3시 한인제일교회에서…
한미애기연 TV 실시간 방영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2년 전 광복절에 교회를 선포한 한미애국교회가 창립 2주년 특별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달라스(DFW) 애국교회(김원주 목사)와 휴스턴 한인제일교회(전진용 목사)로 확장된 한미애국교회는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회장 원관혁)와 함께 한미애국의 모토를 교회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특별집회나 강연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차세대를 겨냥한 정체성 혁명과 그 배후”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4일(일) 오후 3시부터 한인제일교회(담임목사 전진용)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평등법(Equality Act)의 실체와 오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평등의 진실, 공립학교의 실체와 대안, 자녀들을 겨냥한 정체성 전쟁 등의 내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강사는 TXNext의 설립자이자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태오 목사와 새라 김 사모가 초청되었다. TXNext는 다음세대 세계관 정립과 보호의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부부 강사는 성경적 세계관 아카데미 설립, 공동대표도 맡으며, 이 분야 전문강사로 바쁜 순회 강연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새라 김 사모는 현재 글로벌 복음방송(GBS) “미국은 지금” 정기진행자 외에도 크리스천타임스, 미주크리스천 신문 정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원관혁 장로는 “한미애국교회가 창립 2주년을 맞아 가정은 물론 국가 존립도 위태롭게 하는 성평등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나라와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유튜브 한미애기연 TV를 통해 오후 3시부터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