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유스 서밋 컨퍼런스

17일 보수 인플루언서 김민아 엠킴 MKimTV 대표 연설

11월 미국 선거를 2달 남짓 앞두고 선거운동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16일(금)-17일(토) 양일간 그레이스 우드랜드 교회(24400 I-45, The Woodlands, TX 77386)에서 젊은 세대들이 참석하는 텍사스 유스서밋 컨퍼런스(Texas Youth Summit Conference)가 열린다. 이미 광고된 대로 이 대회에는 테드 크루즈 연방상원의원을 비롯해 마조리 테일러, 그린 로렌 보버트 연방하원의원, 케일리 메키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켄 팩스턴 법무장관, 그리고 대표적 흑인 보수주의 정치평론가 캔디스 오웬스 등 크리스천 공화당 정치인들이 대거 초청돼 젊은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일정표에 의하면 이틀간 총 18명이 연설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명 차세대 보수 방송인으로 알려져있고, 얼마전 달라스도 방문하는 등 대외적인 보폭도 넓혀가고 있는 김민아 MKimTV[34%] 대표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당초 17일(토) 오전 9시 45분 스피커로 나오기로 했으나 오후 2시 45분으로 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원관혁 회장이 전했다. 컨퍼런스는 7세부터 26세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며, texasyouthsummit.com/events 에서 신청하면 된다. 27세 이상 성인은 입장료나 소정의 후원금을 내고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편집부>

*문의: 832-721-2351(전진용 목사), 817-773-2348(원관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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