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한인회 “지속적인 클레임으로 한인회관 지붕수리 완료”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킬린 한인회(박윤주 회장)는 지난 2월 지붕에서 물이 새어 나와 지붕 공사를 위해 3월 6일 Dimensional Roofing & Diagnostics, Inc. 지붕공사업체로 부터 견적을 받고 3월 16일 보험 처리하여 지붕 수리를 하기로 결정 하였다. 박윤주 회장은 “보험처리 신청을 한 후 Insurance Adjuster 와의 수십번의 이메일과 전화 끝에 두 달이 지나 보험 회사에서 체크가 5월 21일 날짜로 발행되었다. Covid 19 팬데믹 후유증으로 지붕재료들을 빠른 시일 안에 구입할 수가 없어 재료 기다리는데 또 거의 한달이 걸려 6월 12 일에 재료가 전달 됐으나 날씨관계상 6월 16일부터 지붕 공사가 시작됐다. 마지막 Metal 재료가 늦게 전달되어 7월 7일날 지붕 공사를 완성하고 7월 8일 마지막 결제로 공사를 완료했다. 킬린 한인회관이 새 지붕으로 단장되어 한숨이 놓인다.” 고 전해왔다. 이번 보험 회사와의 처리는 박윤주 회장이 오랜 시간 보험 회사에 지속적으로 클레임을 요구하여 있었으나, 보험 회사의 결정이 자꾸 미루어지고 시간을 끌면서 초초 했지만 박윤주 회장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킬린 한인회 지붕을 수리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박회장은 보험 회사의 결정을 확인한 후 자재를 구입하고 업체를 선정하여 빠르게 진행하는 기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박윤주 회장은 지난해 발생했던 한인회관 운영자금에 관련한 내용을 전해왔다. 자칭 한인회관 관리를 위해 새로운 운영회를 불법적으로 만들어 운영기금을 따로 계좌를 만들어 나가신 두 회장님께 호소에 가까운 마음을 전해왔다. “현재 킬린 한인회관은 지붕에 물이 새는 가운데 발생한 다양한 형태의 관리상태 부실로 에어컨디션도 문제가 있어 한인회자금으로 수리중이다. 앞으로 건물 보험도 들어야 하는데 정금조씨와 이화자씨는 킬린 한인회관을 운영하고 관리하려고 모아두었던 자금을 속히 킬린 한인회 집행부에 돌려줄것을 간곡하게 요구합니다.” 라고 전해 왔다. 현재 관리위원장으로 활동을 하시고 계신 킬린 한인회운영관리위원장이신 정금조 전 회장과 총무 이화자 전 회장이 $8,400 이라는 킬린 한인회 운영금을 본인들의 이름으로 계좌를 옮긴후 한번도 킬린 한인회관의 수리나 관리에 관심을두지 않고 공사와 수리, 관리에 필요한 자금도 일체 내놓지를 않고 있는 상태이다. 박윤주 회장은 “빠른 시간안에 대승적 차원에서 킬린 한인회를 위해 결정을 내려주어 킬린 한인들을 위한 한인회관 관리 기금으로 사용될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해왔다. 마지막으로 박윤주회장은 “이번 킬린한인회관 지붕공사를 위해 수고하신 임원 여러분과 공사를 해주신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전해왔다. 말끔히 단장한 킬린 한인회관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