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우리 연합 감리교회“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한여름 밤의 말씀 축제로 수놓아”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킬린 우리연합 감리교회(전대우 목사)는 지난 7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7월 24일 주일 저녁까지 인천내리교회 김흥규 목사님을 모시고 한여름의 밤의 말씀 축제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라는 주제를 통해 부흥성회를 가졌다.
첫째날 금요일 밤을 수놓은 ‘오후 5시 인생’ 으로 포도원의 품꾼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 시간 11시에 일을 한 품꾼에게 똑같은 1데나리온을 준 주인의 사랑에 대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시간을 내려주었고, 박소우 집사의 특별 찬양으로 말씀 전 은혜받을 준비를 하였다.
둘째날 토요일 밤의 말씀축제는 ‘밀과 가라지’ 의 비유 말씀으로 밀의 소중함을 위해 가라지를 뽑지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 박지나 집사의 찬양으로 말씀에 은혜를 더했다.
셋째날 24일 주일 오전 말씀으로 ‘도끼냐? 거름이냐?’의 내용으로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도끼로 살것인가 거름이 될것인가에 대한 말씀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름의 삶이 되어 도끼로 찍이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한여름밤의 말씀 축제 마지막은 삼일간의 말씀의 결론으로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주제로 천국의 소망을 누리기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과연 무엇일까 통찰하며, 정답은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삼는 삶, 그리고 예수님의 길을 가고자하는 삶으로 후회하지 않는 진실한 삶, 신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으로 한여름밤의 말씀의 축제를 마무리 하였다. 전대우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의 갈급한 심령을 하나님의 단비와 같은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 깊숙히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은혜의 밤이 되었셨기를 기도합니다.” 라고 전해왔다. 이범인 장로는 “말씀을 전해주신 김흥규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참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위해 어떻게 살것인가 에 대한 문제를 위해 중단없은 기도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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