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오마트 뚜레쥬르 “7월 16일(금) 그랜드오픈 예정”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드디어 킬린 오마트(류호생 대표)에 신선한 빵을 드실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텍사스 지역의 중심인 달라스, 어스틴, 휴스턴에 문을 연 빵집 뜌레쥬르가 킬린지역 한인들과 미국인들을 위해 오마트에 입점한다. 최근 수개월동안 공사를 하고 드디어 오는 7월 16일(금)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오마트 관계자는 “신선한 빵과 케익을 손쉽게 구매할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매장오픈을 준비하고 공사를 거의 마치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예정된 시간에 오픈되기를 바라며 킬린 한인들과 미국사람들에게 신선한 빵을 만날수 있기를 소망한다.” 라고 전해왔다. 오마트는 지속적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지역 주인들을 위해 마켓으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고 있다. 킬린지역에서 만날수 있는 뚜레쥬르 벌써 군침이 입술에 머금어진다. 한국인의 입맛을 세계화로 시킨 빵문화 그리고 다양하고 신선한 주문형 케익을 사고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60, 70년대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같은 빵집, 추억의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과거로의 새로운 여행을 킬린 오마트에서 느껴보는 꿈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뚜레쥬르는(Tous Les Jours – 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 “그 이름의 의미처럼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신선함을 가장 큰 가치로 하는 베이커리다. 역사를 살펴보면 1997년 구리교문에 처음 매장을 연 뚜레쥬르는, 그 시절 공장에서 양산빵을 납품 받던 다른 베이커리들과 달리, 하루 3번 매장에서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며 국내 베이커리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뚜레쥬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감도는 갓 구워낸 빵의 고소하고 달큰한 향은 대량 생산에 급급했던 여타의 베이커리 브랜드와는 분명히 다른 차별점이 되었다. 좋은 밀가루도 좋은 빵의 맛을 내는 중요한 요소인데, 뚜레쥬르는 CJ제일제당의 깐깐한 60년 제분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밀가루로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다. 뚜레쥬르와 CJ제일제당은 오랜 노력 끝에 베이커리 전용 맞춤 밀가루, ‘온리원(OnlyOne)’을 개발하여, 개성있는 최적의 빵 맛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식빵은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페이스트리 류는 더욱 가볍고 바삭하게… 뚜레쥬르의 다양한 맞춤 밀가루는 빵마다의 개성 있는 식감을 살려주고 장시간 동안 그 부드러움이 유지되며, 더 깊은 빵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라고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킬린 오마트에 들어서는 순간 향긋한 빵내음을 맡을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킬린오마트는 순간 순간 고객을 감동시키는 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다음에는 어떤 아이템으로 고객에게 다가 설 것인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