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카리브지역에서 첫 청소년 꿈 발표축제 개최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꿈 이야기”

▲참가자들과 단체사진. 앞줄 맨 왼쪽 손창현 이사장, 앞줄 맨 오른쪽 진정아 회장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는 제1회 중미카리브 청소년 꿈 발표축제가 지난 7일 재몬떼레이한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제몬떼레이한글학교,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 재외동포청,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누에보레온한인회가 후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처음 시행하는 대회에 파나마, 쿠바, 과테말라, 도미니카, 멕시코 등지에서 총 25명의 학생이 원고를 제출하였고, 1차 원고 심사를 거쳐 총 1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장에는 학부모와 내빈 그리고 하객 60여명이 참석했고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손창현 이사장은 “첫 행사임에도 다른 국가 입상자들과 충분히 견줄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며, “재단이 5대륙에 걸쳐 시행하는 꿈의 발표 축제는 언제나 감동과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첫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학생들과 주관 측을 격려했다.
이 날 영예의 1등은 ‘한 장의 추억’ 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꿈을 아주 능숙하게 표현한 김수빈 학생(중2)이 차지해 상장과 장학금 300불을 받았다. 2등은 장채원 학생(고2)이 ‘나의 꿈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발표로 상장과 부상으로 200불을 받았고, 권상욱 누에보레온 한인회장상도 동시 차지했다. 3등은 김채현 학생(고3)이 상장과 함께 미화 100불을 받았다. 그 외 12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장려상으로 상장과 미화 50불을 부상으로 받았다. 발표 중간에는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직접 보내준 응원 메시지 동영상이 깜짝 순서로 이어지기도 했다.
1,2,3등 수상자에게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장학생 선발 지원 자격이 주어졌다. 특히 1등 수상자 김수빈 학생은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휴스턴에서 열리는 나의꿈국제재단의 갈라에 초청돼 여행비 전액을 후원 받고 참석하게 되었다.
<정리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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