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샌안토니오 상록노인회 출범식 및 추수감사절 축하 행사

“서로 협력하고 한인사회 모범이 될 것”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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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토) 형제침례교회(담임목사 오형식)에서 향군미중남부지회 노해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7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12대 상록노인회(회장 조행자)와 임원 회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12대 상록 노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제일한인장로교회 정신찬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축하행사에서 조행자 회장은 “상록노인회 회원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회원들이 되고 서로 협력하여 발전하는 한인사회에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는 회원들이 되자”고 간략하게 인사말을 전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회장 직책이 노인회를 위한 봉사가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상록노인회 전임 회장님들의 수고와 새롭게 출범하는 12대 조행자 회장, 임원, 회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상록노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정태환 회장,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김형선 회장, 나의꿈국제재단 박요한 부이사장 격려사에 이어 상록노인회 10대와 11대를 역임한 김진이 전 회장에게 감사장이 전달됐고, 전임과 신임 상록노인회 회장간의 감사 및 변함없는 협력을 약속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2부 축하공연으로 샌안토니오 조행자 무용팀 이성예, 최숙자(삼고무), 킬린 김백화 무용팀(화관무, 장구춤) 국술원 무술시범(이병인 총재와 제자), 어스틴 오경아(민요), 샌안토니오 문화원 어린이 난타 공연들이 이어질 때마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공연 중간 중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밥솥, 전자렌지, 대형 TV 등 푸짐한 상품들이 전달되며 풍성한 추수감사절 잔치가 되었다.
형제침례교회 오형식 목사 식사 기도 후 상록노인회가 정성껏 준비한 한식 음식들도 풍성하게 대접했다.
이날 소개된 12대 상록노인회 임원진은 조행자(회장), 박성희(부회장), 이성예(홍보부장), 김미경(총무), 정일성(봉사부장), 최동호(봉사차장), 최숙자(자문), 정남진·정철화·하상길(상임고문)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록노인회 정철화. 김진이 전 회장, 샌안토니오 교회협의회,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현 회장), 한헌구 전 한인회장,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정태환 회장),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 나의꿈국제재단(박요한 부이사장) 등 교민들과 타지역에서 참석해 출범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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