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을 허문 아태계인들의 이야기

맥도널드 USA, 5월 한 달간 집중 조명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APAHM)을 맞아 미국 맥도널드(McDonald’s)사는 #WeAreAPA 사진 시리즈를 통해 아름답고 다양한 아태계 커뮤니티의 고유 스토리가 담긴 사진들을 집중 조명한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디어 아시안 아메리칸(Dear Asian Americans, DAA) 팟캐스트와 센터 포 아시안 아메리칸 미디어(Center for Asian American Media, CAAM)와 협력해 이뤄지고 있다.
#WeAreAPA는 일곱개의 스토리를 통해 여덟 명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이 스토리들은 아태계 아메리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업계 선구자들의 이야기들이 전해질 예정인데, 이들이 해낸 일과 살아온 길, 우리 커뮤니티와 나라가 가진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상징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한국계로는 스티브 김(Steve Kim)과 선미(Sunmi)가 조명된다. 스티브 김 대표는 한국계 미국인이자 수감생활을 했던 전직 USC 교수로, 교도소 개혁과 인권보호를 위한 단체인 프로젝트 킨십(Project Kinship)를 창립했다. 선미(Sunmi)는 여성도 남성도 아닌 디아스포라 정체성을 가진 한인 만화가이며, 본인의 잡지와 새롭게 선보이는 만화 소설로 타 아시아계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획 시리즈에 각각 선정됐다.
텍사스 어스틴에 있는 맥도널드 프랜차이즈의 오너이자 아시안 맥도널드 운영자협회(AMOA) 회장인 지미 퍼거슨(Jimmy Ferguson)씨는 “아태계 커뮤니티가 그 어느 때보다 조명을 받는 중요한 5월 한 달 동안, 우리 커뮤니티의 다양성과 힘을 보여주는 이런 파워풀한 스토리들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매주 2~3개의 스토리가 DAA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되며, CAAM의 소셜 미디어 채널들에도 선정된 컨텐츠들이 5월 한 달간 게재된다.
한편 맥도널드 USA는 변화를 주도하는 아시아계 인물들을 집중 조명한 공익광고 시리즈 ‘아태계 미국인의 유산(APA Legacy)’을 통해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왔다. 이 공익광고는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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