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배달 지연 해소될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지역의 우편 배달 지연과 분실 사고 등에 대한 심각성이 다소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주문 폭등으로 일부 온라인 주문업체들이 USPS와 협력을 맺기 시작했고, 여기에 연말연시 주문이 쏟아지면서 배달 사고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주민들의 불평불만은 지역 신문을 통해 꾸준히 보도되기 시작했고, 결국 대책들이 논의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1월 30일(화) 알그린(Al Green) 연방하원의원은 우편물 배달 지연에 대해 전국우편감독관협회(NAPS)와 회의를 주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비아 가르시아(Sylvia Garcia) 연방 하원의원과 마이클 맥카울(Michael McCaul) 의원 사무실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전국우편감독관협회는 약 2만7천명의 현역 및 퇴직한 미국우체국(USPS) 감독관, 관리자 및 우체국장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회의에서는 USPS 북부 휴스턴과 미주리시 우편물 처리와 유통센터 내 우편 배달 지연 문제도 다루었다.
이날 토론 중에서 특히 “미국을 위한 배달(Delivering for America)” 계획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USPS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10개년 계획은 시행 3년이 지나도록 전망은 좋아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대표자들은 새 기계 설치가 부실하여 우편 배달이 지연되고 휴스턴 북쪽과 남쪽 지역 시설의 적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후 인력 부족과 함께 지상 교통에 의존하는 등 비용 절감 조치로 인해 지연이 발생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알그린 하원의원은 “USPS 우편 지연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를 해주신 언론에 감사드린다”면서, USPS는 30명 이상 추가 직원을 고용하여 우편 배달 지연을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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