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 한국학교 2023 가을학기 종강식

“봄학기에 다시 만나요~”

▲ 태극기 들고 아침의 나라에서
▲ 유치반의 나비야 율동

우드랜드 한국학교(교장 이의순, 이사장 조영애)는 지난 12월 10일(일) 2023년 가을학기 종강식을 마쳤다.
식순에 앞서 가을학기 동안 각반의 수업 모습과 행사 등을 기록한 동영상을 감상했다. 휴스턴 한국교육원 양은미 교육원장의 축사에 이어 이의순 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한 학기 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한 학생들에 대한 박수와 학부모에 대한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조영애 이사장, 조의석 목사, 그리고 한 학기 동안 수고해준 교사들에게 대한 감사인사가 전해졌다.
유정연 교사의 진행으로 식순이 진행되었고, 먼저 우드랜드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 전달식이 있은 후 각반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유치반 어린이들의 자기소개와 수업 동영상, 그리고 “나비야” 율동으로 박수를 받았다. 기초1반 학생들도 자기소개와 “눈눈눈, Sweet Heart”의 노래와 율동, 데본과 임서진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기초2반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한국어로 각각 소개한 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합창이 있었다. 임지현과 임영빈 학생의 피아노 연주도 이어졌다. 기초 3반은 자기소개와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으로 불렀다. 중고급반도 자기소개와 “다시보는 2002 한일월드컵 응원구호”를 동영상과 함께 보여주었고, 박윤기, 박민기, 룩 조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고급반 론니는 지난달 한국방문을 마친 기행문을 낭독하였다. 또 합주반 권준성과 라이언 학생은 “보라빛 좋은빛”, “애국가”, “징글벨” 등을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멋진 연주를 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성인반의 중국인 딩 첸씨는 노아와 유유 학생의 아버지로 2021년 학교가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학교에 등록하여 두 자녀와 함께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이번 성인반 종강식에 유일하게 참석한 딩첸씨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마지막으로 전체 학생들이 함께 “고요한반 거룩한 밤”의 수화 율동과 태극기를 흔들면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러 참석한 모두에게 감격과 기쁨을 맛보게 하는 멋진 종강식이 되었다. 이날 특별히 중국에서 방문한 Mr. 마오롱 선생은 중국 악기로 멋진 연주를 해 주었고, 김경선 한인 문화원장의 고전무용 특별 공연도 이어졌다. 종강식 후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피자와 음료수 외에도 떡볶이, 골뱅이 무침, 군만두, 케잌, 해물 파스타, 홈메이드 크림빵, 쿠키, 마카로니 치즈 등 각자 준비해 온 음식(potluck party)들로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내년 봄학기를 기약했다.
우드랜드 한국학교의 2024년 봄학기는 1월 28일 개강한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봄학기 등록일은 1월 21일이다. <기사, 사진제공: 우드랜드 한국학교>

▲ 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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