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제 25대 어스틴 한인회장 선거과정의 진실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어스틴 한인사회에서 발생된 2022년 1월부터 진행된 제 25대 선거관리위원회의 일정에 따른 절차의 명확성과 중요성에 대한 어스틴 한인사회에 알림과 동시에 안정적인 어스틴 사회를 만들기위한 한인회장 선거과정에서 발생된 다양한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어스틴 한인사회에 잘못 알려진 많은 내용들을 수정하고 어스틴 한인사회의 알권리를 위해 선거과정 전반에서 발생된 내용과 절차에 따른 명확하고 바른 의미를 전달하는것을 그 중심에 주고 있다. 많은 의견들을 청취했고 다양한 견해를 듣고 한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다수의 아우성을 고스란히 담아 어스틴 한인사회의 내일을 위해 뼈를 깎는 마음으로 신문이 지닌 사실과 진실에 대한 가감이 없는 현장감 넘치는 사태의 정확성을 담아 어스틴 한인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어스틴 지역 한인들이 본 기자에게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한인회는 비영리단체 이기 때문에 재무문제 즉 돈에 대한 내용은 명확하게 발표해야 한다. 지금까지 한인회를 믿었지만 이제는 재무보고가 철저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라고 전해왔다. 다른 한인은 “비영리 단체이기때문에 계좌공개는 반드시 되어야 한다. 변호사를 준비하여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라고도 말했다. “한인회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다.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 등의 내용으로 작금의 현상을 걱정하는 한인들이 많았다.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에서 어스틴 한인사회의 많은 한인들은 선거가 경선으로 해도 될것인데 왜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가장 많이 보였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선관위는 처음에 아름다운 경선이 되기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어떤 후보를 탈락시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첫번째 원인이 되기도 했다. 어스틴 한인회가 이웃 지역의 칭송을 받는 한인회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 기사에서 한 한인의 말이 기억난다. 결자해지의 어스틴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우리 모두가 되기를 마음에 새겨보기를 원한다. 너무 많이 나간 어스틴 한인회가 조속한 회귀를 바라고 안정적인 한인회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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