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4/30/21

올 초 무렵 
 보스턴에서 살고 있는 딸아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가족들이 
 보고 싶어 전화를 했단다. 
 혹시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가 싶어 긴장하고 있던 터에
 “아빠… ‘미나리’ 봤어?”…
 “미나리…?”
 …
 그렇게 미나리를 통해 
 이곳에서 살아가시는 수많은 
 또 다른 K그랜드 마를 느끼게 됩니다.

– JP의 커피한잔

관련 기사

2021 한국 영화제 (Korean Film Days)

휴스턴 미술관 12월 10일~12일 By 변성주 기자kjhou2000@yahoo.com 오는 1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2일 동안 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Houston)은 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안명수)과 공동으로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휴스턴 미술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