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11/5/21

우리동네 최고로 잘나가던
훈 남(!) 철수씨(?) 
한동안 돈 잘 벌고 유명세 떨치더니
급기야
좋지 않은 일들에 얽히고 설키면서
쌓이는 부정적 이미지에 
위기감 느끼셨나?

어느 날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나타나셨네
…
글쎄?
그 놈의 까칠한
성격까지 바꾸셨을까?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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