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아시아의 맛(Taste of Asia)’의 비밀 알리자

‘아시안 레스토랑 달’ 이벤트, 한국 식당들 적극 참여 당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 휴스턴 시장실의 마리아 몬테스 디렉터(가운데)가 아시안 레스토랑 달 선언문을 전달했다. 왼쪽 케네스 리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 이사장, 오른쪽 Bin Yu 아시안상공회 이사장

휴스턴에서 사업이 재개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는 때에 맞춰 아시안상공회(ACC, 이사장 Bin Yu)가 휴스턴의 아시안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경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시안 레스토랑 달(Asian Restaurant Month)’ 행사를 런칭했다.
메모리얼 연휴 주말을 기점으로 6월 한 달 동안 계속되어 7월 4일(일)에 이벤트가 종료된다.
25일(화) 오후 2시 중국커뮤니티센터에서는 ‘아시안 레스토랑 달’ 오프닝 리셉션 및 기자회견이 있었다. 아시안 상공회 Bin Yu 이사장과 관계자들은 물론 스폰서로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 케네스 리 이사장과 송행만 이사, 중국커뮤니티센터(CCC), Sysco, 쉘 오일, JP 모건, 코카콜라, HoustonFirst, Comecast 등 많은 스폰서들과 이벤트 파트너로 참석하는 아시안 레스토랑 오너들까지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스턴 시 터너 시장실도 ‘아시안 레스토랑 달’을 선포하는 성명서를 전달하며, 아시안 커뮤니티의 자구 노력에 격려를 보냈다.
‘아시안 레스토랑 달’ 행사는 다양한 아태계 식당들을 파트너로 참여시켜 아시아의 영감이 담긴 요리를 통해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높인다는 취지가 있다. 당일 행사 진행을 맡은 Paul Gor 아시안 상공회 공동디렉터는 “우리의 목표는 휴스턴 사람들에게 문화적 경계를 넘어서 풍부한 아시아 음식 커뮤니티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아시아의 맛’은 내부에 묻혀 있으므로, 다양한 도시 속에서 잘 간직된 비밀을 밝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아시안상공회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간행물 및 TV 뉴스 보도를 통한 홍보활동은 물론 전용 온라인 디렉토리, 셀프 가이드 음식 투어지도 및 유명 셰프와의 만남 등도 전략적으로 포함시켰다. 참가 자격은 ▷아시아계 소유의 음식점이거나 메뉴에 아시아 영감을 받은 요리/특선 요리가 제공되어야 하며, ▷현재 아시안상공회 회원(회비는 기본 레벨 $50부터 시작)이다.
주변에 아시아계 레스토랑 주인을 알거나 혹은 주변에 추천할만한 아시안 레스토랑이 있다면 아시안 레스토랑 달 이벤트에 참여를 권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여하는 레스토랑, 카페, 디저트 전문점이나 푸드 트럭 오너가 꼭 아시아계가 아니어도 된다. 단, 아시아계 음식 메뉴를 판매해야 한다.
‘아시아 레스토랑 달’ 참여에 관심이 있는 요식업계 오너들은 아시안상공회가 제공하는 가입 양식을 기입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713-782-7222 혹은 이메일 info@asianchamber-hou.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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