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취임특집 – 휴스턴 한인 33명이 ‘윤석열 대통령’에 바란다



By 권혁 기자
kjhou2000@yahoo.com
아래 인터뷰는 한국시간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 코리안저널이 휴스턴 한인들과 직접 인터뷰하였습니다.
임 OO (80대,여)
한국정치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았어요. 그래도 한국 정치하는 사람들 왔다 갔다 하는 여러 사람들 중에서 이 사람이 제일 낫지 않을까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윤석열대통령은 사람이 좋아보이고, 잘할 것 같아요. 내가 한국에 있었어도 1번 찍었을 것 같아요. 사실 정치에는 많은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만약 한국에 살았다면 나한테 불편이 없게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빨리 마무리 되도록 정부정책을 잘 펼쳤으면 좋겠어요.
김 OO (70대, 남)
난 미국에 사는데 뭐 별달리 할 말은 없어요. 다만, 나는 윤석열대통령이 잘 할거로 봐요. 내가 어제 취임식을 봤는데 끝부분에 북한하고도 원하면 대화를 하겠다. 하면서 (대화의 창을) 열어 놓아서 잘 될거 같고, 중간에서 정치를 잘 못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걱정이에요. 그게 문제가 될 거 같기도 하고.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다른 대통령보다 많은 대화를 하고 포용하는 정치를 했음 좋겠어요.. 국민들도 대통령을 뒷받침 해줘야 하고요. 경제를 잘 돌아가게 해서 국민들이 살기 좋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윤 OO (50대, 여)
생각해보면 정치라는 건 짜고치는 고스톱 같아서 혼자서는 안되고 대통령 역할도 엄청 중요한데다 주변 참모가 더 많은 일을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같이 일하는 국무총리와 장관등의 수하들과 마음이 똘똘 뭉쳐서 열심히 잘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 같은 데 사실 그 분(대통령)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와이프를 보니까 좋은 남편이 되려면 여자가 잘해야 하는데 사실 아내때문에 기대가 없게 된것도 있어요. 그리고 몇 몇 어르신들이 카톡 문자를 보내는데 문재인 대통령 욕을 하고 때로는 그 욕들이 차마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록 엄청 심해서 차마 읽을 수 없고 눈뜨고 볼 수 없어서 보내지 말라고 한적도 있어요. 대통령 영부인의 자리가 모든 것을 다 갖춰진 인격이어도 힘든 자리라고 생각하는 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대단히 큰 흠이 있는 사람이 그 위치에 있는 것이 걱정이에요. 앞으로 5년동안 정치에 관심을 끊고 살거 같습니다.
이 OO, 김 OO (50대, 여)
“너무 현실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할 말이 없네요.”
“대통령 입장하는데 걸어 가시더라구요. 그런 모습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용산에서 어르신들하고 같이 사진찍는 소탈한 모습도 인상깊었구요.” “청와대를 개방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거도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역대 대통령이 항상 감옥을 갔는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미국은 지폐에도 워싱턴이든 누구든 대통령도 나오는데 한국은 율곡이이나 신사임당등만 화폐에 나오잖아요. 앞으로 한국도 훌륭한 대통령이 화폐에 나왔으면 하고, 또 한국의 대통령들은 임기후에 모두 감옥에 가니까 2세 아이들 보기 창피하기도 하니 앞으로는 그렇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 OO 부부 (80대)
“새 대통령이 정치도 잘하고 나라도 안정되게 잘 운영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주 그냥 항상 불안해 죽겠어요. “
“윤석열씨에 대해 걱정이 많아요. 정치를 잘 하길 바라고 지지를 하지만, 항상 조심스러워요. 반대편 민주당에서 너무 설치기도 하고 그런데 기왕 대통령이 됐으니 우선 반대편에서도 협조해 줘야야 해요. 협조 안 해주면 낭패죠. 윤석열대통령이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만들고 싶은 판을 만들어 가야 해요.”
“남편과 같은 생각이고, 어제 윤석열대통령 취임식때 무지개가 떳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요. 출발이 좋은 거 같아요”
김 OO (50대, 여)
국민들이 실망하지 않는 대통령이 처음부터 끝까지 남았으면 좋겠어요. 처음 준비했던 마음처럼 국민이 기대했던 대통령의 마음으로 끝까지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대통령은 못한 청와대를 개방해서 국민들이 볼 수 있게 해준 건 좋다고 생각하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A OO (60대, 남)
공정과 상식이라는 공약을 했으니 그걸 지키면 되죠. 그런데 처음부터 그걸 안지켜서 답답하고 믿을 수가 없어요. 지금 당장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이전에만 벌써 몇 천억, 몇 조원이 들어갈지 모르는데 이렇게 하는 것 잘못된 것 출발이라고 생각해요.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가서 살면서 불편하니까 옮기는 건 괜찮다고 그나마 생각하는데 그런 조치도 없이 내가 사용할테니 무조건 국방부와 외교관사등을 내놔라 하는건 누가봐도 잘 못된 것 아니겠어요? 공정과 상식만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누가 대통령이 돼도 상관없지만,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본인이 말했잖아요, ‘고작 5년짜리 대통령’이라고 해놓고 왜 그런 나쁜 걸 따라하는 지 이해할 수 없어요.
S OO (50대, 여)
우선 윤석열 대통령은 그 자체로 솔직하고 멋있는 거 같습니다. 검찰 출신이라 법대로 할 거 같고 뭐든 지 원칙을 지킬 거 같구요. 따로 바람은 없고, 선거기간 동안 공약했던 것들 잘 지켜 줬으면 좋겠어요. 윤석열씨가 대통령이 됐다는 사실 자체로만 해도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정 OO (50대, 여)
대통령들이 많은 일들을 했는데, 그동안 공약과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이번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세대, 젊은세대, 청장년세대, 노년세대까지 각각의 세대에 맞는 정책을 펼쳐줬으면 좋겠어요. 국민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고 국민들이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시스템과 정책을 단단히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T OO (50대, 남)
무조건 잘해주길 바래요. 죄 지은 사람들 벌 받고 감옥 다 보내고, 정상적인 사람들 복 받게 윤석열 대통령이 잘 해주면 좋겠어요. 경제가 잘 돌아가서 국민들이 행복하면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상관할 게 없을 거에요. 한국의 정치는 그냥 다른 것을 관여 안하면 되요. 그동안 경제, 펜데믹 방역등을 잘해왔으니 정치가 너무 나서지 않으면 된다는 거죠. 그리고 국민들은 똑바로 지켜봐야 해요. 잘하고 있는지. 국민이 정치인들에게 놀아나면 안됩니다. 죄지은 사람은 보복이든 뭐든 벌 받아야 하는데 검사출신이라 믿고 싶어요. 윤 대통령 일가의 과거는 과거에요. 앞으로는 모든 일에 상식선에서 정확히 판단해주길 바란다.
M OO (50대, 남)
거짓말을 안하고, 양심껏 했으면 좋겠다. 정치인들은 내로남불, 거짓말쟁이다. 그것만 안했으면 우선 좋겠다. 잘못은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걸 인정하고 반성하면 좋을 것이다.
죄를 감추려고 하면 할 수록 더 구려지고 치사해진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기본적인 상식을 지켜야 한다. 김건희씨 주식문제에 대해서는 나도 주식같은 거 해서 돈 벌어봤다.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잘한 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 건 못했다고 하면 되고 그걸 우리 상식적인 선에서 잘해주길 바랄뿐이다.
R OO (50대, 여), 강 OO (70대, 남)
아무생각 없어요. 말도 하기 싫고, 아무런 관심도 갖기 싫어요. 원하는 분이 대통령이 된게 아니라서 아무말도 하기 싫어요. 미안해요.
김 OO(60대, 여)
한국을 잘 보살펴 주고, 국민들이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경제도 좀 살려주시고, 미국하고도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예전과 다른 좋은 정치 해주세요. 좋은 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경제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좋게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대통령의 가정사는 개인 문제니 별달리 할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새로운 한국을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 OO (60대, 남)
지금 내 일만 해도 복잡합니다.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도 없어요. 그냥 열심히 해보세요. 대한민국을 더 잘 멋지게 만들어 주세요.
백 OO (60대, 남)
잘 하시기 바란다. 취임사에서 말한대로 그대로 쭉~. 그말에 국민들이 해외동포들이 신뢰를 갖고 팍팍 밀어드릴테니까 마무리때 실망하지 않게끔 만 해주시길 바란다.
가족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지만 대통령이 말한 대로 시스템대로 모든 걸 공정하게 처리하고 너무 또 상대방(민주당)에서도 발목잡기식으로 정책을 무조건 반대하지만 말고 협조해서 잘 했으면 좋겠다.
김 OO (70대, 남)
기왕된 거 끌어내릴 수도 없으니 열심히 알아서 잘 해줬음 좋겠네요. 나는 윤석열 안좋아한다. 어느 정도 공정과 상식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 것 같다. 자신과 자신의 편에만 관대하고 상대에게는 엄격한것이 과연 균형잡힌 공정과 상식인가.
나는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사람들이 상식적이면 법도 필요없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자기쪽 사람들은 법을 다 피해가게 해놓고 반대편은 다 잡아들이도록 해놨다. 그리고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 일할 사람들의 청문회를 보면 알수 있다. 돈만주면 일본놈이건 뭐건 다 변호했던 김앤장이라는 곳에서 일한 사람을 장관이나 총리를 시키는게 말이나 되냐. 나도 유튜브를 보는데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 그걸 가짜인지 진짜인지 판단해야 하는데 많은 노인네들이 아무런 판단하지 않고 가짜뉴스를 믿으니 답답하다. 아니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그런 미신을 믿는 사람을 뽑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대통령으로써는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
김 OO (70대, 남)
대통령 잘 하시겠죠.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된 부분을 잘 고쳐 잡아줬으면 좋겠다. 지금 한국경제가 어려우니까 국민들이 여유를 갖고 살게끔 잘 해주셨음 좋겠고. 정치는 양당에서 싸우지 말고 순리대로 정의롭게 윤석열 정부를 지원해주시고. 또 나는 군인출신이니까 북한하고의 관계에서 안보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니까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면에서 모두 잘 했으면 좋겠다.
최 OO (70대, 남)
윤석열대통령 축하드리고, 취임사에서 국민의 정치라고 말씀하셨는데, 국민의 정치 잘해주시고, 한국과 미국의 동맹도 더 굳건해 지길 바랍니다. 북한과는 완전히 강력하게 핵을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요즘 한국경제는 좋으니까 지금처럼 잘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미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도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고민도 해보시고 재외 교민에 대한 좋은 정책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S OO (60대, 여)
정치를 잘해서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미국에 산지 오래됐는데 가끔 보면 너무 편가르기 하고 싸우는데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미국TV에 다 나온다.
어제밤에 미국뉴스에 한국대통령 취임과 관련한 소개 나오는데 검사출신인 것과 성격등이 나오는데 정말 잘 정치를 잘했으면 좋겠다. 북한하고의 관계등도 나왔는데 너무 강경할 수도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나중에 또 감옥가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미국방송에 항상 한국대통령 감옥가는 내용 나왔는데 창피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내내 항상 응원하겠다.
이 OO (70대, 부부)
제대로 나라가 잘 돌아가게 잘 뽑은거 같다. 나는 이재명 됐음 한국 안가려고 했다. 어제 취임식 너무 멋있었다. 참, 나는 윤석열대통령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윤 대통령이 말한대로 공정과 상식을 지켜주면 된다.
나는 제발이지 대통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잘 했으면 좋겠다. 또 청와대를 끝까지 안들어 간 것에 대해 너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대통령들은 못하지 않았나?
윤 OO (60대, 여)
나는 인터뷰하기 싫다. 할말이 없다. 다 알아서 잘하겠지. 대통령으로 당선됐으니까 문재인대통령보다 더 잘하면 되지. 이제부터 뉴스 나오는거 보면 어떻게 봐야 할 지 모르겠다. 청와대 이전이나 문제등을 너무 급하게 옮기는거 같다. 순리대로 하면 되는데. 국민들 반이 투표해서 뽑혔는데 모두가 뽑은 것 처럼 제왕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반대한 반의 국민도 있다.
김 OO (70대, 부부)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공정과 상식을 지켜달라. 윤 대통령이 당선된 후 TV를 더 이상 보기 싫어졌다. 하지만 최근에 검수완박은 민주당 잘못도 맞다. 또 정경유착이 근절됐음 좋겠다. 그리고 지금은 지역이기주의가 심한데 대통령이 국민통합에 힘썼으면 좋겠고, 정치인들이 정직하길 바란다.
최 OO (50대, 여)
사실 윤석열 대통령 별로 안 좋아 하구요. 정치는 협치 했으면 좋겠고 보복정치 같은 거 하지 마시고, 민주당과 국힘당과 함께 서로 대화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1% 미만으로 이긴 대통령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벌써 잊은 거 같아서 걱정이다. 아주 그냥 온국민이 자신을 지지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 그래서 너무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아야 하고 본인이 말한 공정과 상식이 여야, 좌우 양측 모두에게 적용돼야 한다.
그리고 설사 자신에게 불리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라 할지라도 탄압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정 OO (50대, 여)
대한민국의 젊은세대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 공부 마친후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자리나 진로를 잡을 수 있도록 사회를 안정적으로 발전하게 노력해 달라.
나 OO (40대, 여)
나는 윤석열 대통령 잘 몰라요. 아무말도 하기 싫어요. 정치에 대해 정말 잘 몰라요. 노코멘트 할게요.
정 OO (40대, 여)
서민 생활을 안해봐서 서민마음을 알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공부만 하고 한가지만 했던 분이라 걱정된다. 한쪽 분야에서만 지냈던 사람이라 모든 걸 다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렵게 성장하지 않은 분이 아니라 정말 걱정되는데 그래도 대한민국을 위해 잘 해주길 바란다.
박 OO (60대, 남)
통합과 협치를 잘 이루셔서 경색된 남북관계가 잘 풀어지고, 대통령의 의무인 평화로운 남북관계가 되도록 임기 5년동안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 이번 대선을 통해 좌우가 많이 갈렸는데 통합할 수 있는 정치 리더십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협치할 수 있는 정치를 보여주었으면 좋을 듯 하다. 국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김 OO (70대, 남)
이번에 윤석열 정부 구성원들을 보면 실망스럽다. 윤 대통령과 주변에서 추천했을 건데 국무총리와 장관후보에 오른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도 비리와 문제가 많다.
그래도 이제 시작이니까 믿어보겠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뽑은 대통령이 문제라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 대한민국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대통령으로 퇴임때까지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어쨋든 열심히 응원하겠다.
A OO (30대, 남)
나는 미국에서 태어난 2세인데 한국정치에는 별로 관심 없어요. 한국은 많이 발전한 나라에요. 그냥 현재 한국이 발전할 수 있는 걸 뒷받침 해주는 정치가 됐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에게 들은 게 한국에 대해 아는 전부에요. 한국은 좋은 나라라고 들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라는 분이 더 멋진 나라로 만들어 주세요.
조 OO (50대, 여)
예측 불가능한 한반도의 현상황속에 향후 균형적인 평화 유지와 통일 한국을 향해 가기 위해 새정부는 다각적인 외교적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해가기를 바라며 또한 최근 K-Culture가 세계적으로 주목되고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가 문화강국의 위상을 한층 발전 시킬 컨텐츠와 플랫폼 개발 정책을 이끌어 한류의 세계화를 앞당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