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백영진 담임목사 부임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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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새생명교회에 백영진 담임목사가 새로 부임했다. 백영진 목사는 뒤늦게 부르심를 받고 주님 뜻에 순종하여 영혼구원과 복음을 전하고자 남부 뉴저지 지역에서 교회를 섬기던 중 샌안토니오 새생명교회에서 사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영진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측)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M. Div)을 수료하였고 백인선 사모와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동안 새생명교회를 섬기던 양지현 목사는 선교사로 파키스탄으로 파송된다. 한 사람의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함을 알고 교회를 섬기고 선교지로 파송되는 목사님 앞길을 성령님이 동행하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