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선교팀 5년째 美 로컬교회와 연계, 청소년 여름캠프 지원

“더 많은 한인청소년 참여하길”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브니엘 선교팀 지난 2017년부터 휴스턴 한인 청소년들을 미국 대형교회의 유스 아웃리치 프로그램에 동참시키는데 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매년 30여명의 한인학생들이 참여해왔는데, 올해는 한국 방문과 대학입시 준비 등으로 6명 정도만 참가하게 돼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 교회에서는 약 1만 불 정도의 경비를 지원해주었다. 미국 대형교회 First Presbyterian Church in Downtown과 Memorial Church of Christ는 오랜 섬머 아웃리치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여름 수양회에 다녀온 학생들은 가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다를 만큼 교육 및 선교차원에서 많은 것을 배워오고 있다.
브니엘 선교팀의 박희복 회장(새누리교회)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 제일장로교회는 청소년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52년째 해오고 있고, 한인타운 근처에 있는 Memorial Church of Christ도 32년 경험을 갖고 있는 교회들로, 브니엘 선교팀에서 매년 한인청소년들이 좋은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하나님을 바로 만나고 예수님의 제자로 길러지기를 기도하면서, 해마다 최선을 다해 많은 학생들을 두 교회로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대개 한인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과 교제에 어색해 하다가도 하루만 지나면 친구가 되고, 나중에는 헤어지기 싫어서 울지만 좋은 친구로 남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Memorial Church of Christ의 청소년 섬머 아웃리치 디렉터인 마이크 애버리(Mike Avery) 목사는 “특히 한인학생들은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지런하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면서, 내년에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좋은 지원과 프로그램에 한인 학생들을 한명이라도 더 참여시키기 위해 매년 김미영 학부모 대표도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