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클래식으로 가슴을 적시는 조화로운 위로의 시간을 갖는다.

“True Worshipers12, 5월 텍사스 클래식 콘서트”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어스틴 주님의교회(담임목사 허성현)는 트루워시퍼스(추길호 대표) 클래식팀을 초청하여 집회를 가진다. 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현재 미주투어를 하며 찬양으로 이민교회를 위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트루워시퍼스를 초대하여 가슴을 적시는 위로라는 주제로 어스틴 주님의 교회를 방문한다.
이번 집회의 주제인 위로는 트루 워시퍼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이민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영적으로 새롭게 세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신적 육체적 피로와 감정을 치유하기 위한 클래식의 향연이다. 집회 날짜는 다가오는 5월27일(금) 8pm 주님의교회 금요 찬양집회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 참석자 구성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 플룻, 피아노, 성악(8-9명 예상)을 전공한 프로페셔녈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연주자들은 줄리어드 음대, 이스트만 음대, 독일 마인츠 음대, 영국 왕립 음악원, USC 등에서 수학한 재원들이다.
김준일 목사는 “이번 집회에 어스틴의 한인들을 초대합니다. 클래식의 향연에 함께 하시어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집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준일 목사 512. 762. 6648에게 하면된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