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 플레이

지은희 선수 우승

at the 2022 Bank of Hope LPGA Match play at Shadow Creek on Sunday, May 29, 2022, in Las Vegas. (Photo by David Becker)

미국 내 한인 기업 중 유일한 LPGA 공식 타이틀 스폰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25일부터 닷새간 라스베가스 섀도우 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 플레이’를 성공리에 마치고 29일(일)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64명의 선수들이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 이번 대회에서, 한국 LPGA선수 중 가장 연장자인 지은희 선수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우승컵을 차지했다. 특히 지은희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이번주 US여자오픈의 출전권을 획득하게 돼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은 우승한 지은희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냈다. 케빈 김 행장은, “올해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한인 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뱅크오브호프는 미국 내 아시안계 은행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과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 사진제공: 뱅크오브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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