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제주·경주협의회와 MOU 체결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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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8일-12월 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기 민주평통 전체회의 참석을 앞두고 있는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은 한차례 연기된 전체회의로 인해 하반기에 한국방문을 2회 하게 되었다. 그러나 특히 3분기 동안 대외적으로 알찬 활동과 결실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토) 오후 5시부터는 협의회 임원들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3분기 정기총회가 서울가든 연회실에서 갖고 2022년 5월-6월/3분기 사업보고 및 4분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사업보고의 주요 내용은 ▲휴스턴협의회-국립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아시아공동체연구센터 교류협력식(8월 2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방문(8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이종우 서귀포시장 면담/협력방안논의(8월 30일), ▲국립제주대학교 방문(8월 30일), ▲휴스턴협의회-경주시협의회 우호협력 협약식(9월 2일), ▲서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방문(9월 5일) 등이다.
박요한 협의회장 개인적으로 ▷캘리포니아 주의회 방문(8월 8일), ▷쿠바한인 이민 100주년 및 광복절 77주년 기념식 참석(8월 14일), ▷강화 평화 전망대/교동도 방문(민간인 출입통제선 지역, 9월 7일),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9월 9일) 등 휴가 기간 중임에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4분기 사업 계획으로는 이번주 7일까지 3명의 자문위원에게 돌아갈 2022년 민주평통 의장표창 신청을 마무리하고, 3차 해외동포대상 설문조사, 그리고 20기 전체회의 등이 있다.
한편 이날 박세진 신임 부총영사 축사 및 오광진 상임고문, 오경아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고경열 차세대교육위원회 자문위원에게 감사패 증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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