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조의석 목사)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 – 예수가 생명이다
친구야
어찌하면 이 말을 쉽게 설명할까
예수가 생명이다
태초에 빛을 만드시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사
생명을 불어 넣으신 창조주
그가 생명을 만들고
생명이 우리를 살게 하고
생명은 또 다른 생명으로 이어지는 신비를
어찌 말로 다 설명할까
죽은 것 같은 화초가
봄이 되면 다시 꽃을 피우는
생명의 아름다움
아기 새가 조잘대는 그 신비
넓은 바다를 헤험치는 생동감
영혼의 영원성
창조주가 보내신 예수가 아니고는
이 생명을 누가 품으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이가
오직 예수 였음을 그대가 안다면
그는 다시 죽지 않고 하늘 나라에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믿는다면
아 친구여 그걸 아는가
죄없는 예수가 피를 흘리므로
죄있는 자의 죄가 씻어지고
영혼의 생명이 살아서 춤을 추는 것을
인간의 생명은 부모로 부터 오지만
예수로 말마암아 완성되는 진리를
거듭난 친구여
거저 주어지는 그의 은혜로
부활의 생명을 누리게나
조의석 목사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저서: 수필집 <별에게 묻는다> (2021)
수필집 <블루보넷 향기> (2010)
시집 <거듭남>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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