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기온 영하로 ‘뚝↓’ 떨어진다

1월 15~17일 기상주의보…주말까지 동파 방지 조치해야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다음 주 초 텍사스 남동부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기상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텍사스 전기신뢰성협의회(ERCOT)는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기상주의보(Weather Watch)는 폭염이나 결빙과 같은 중대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예비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을 때 발령된다.
다음 주 초 북극 한랭 전선으로 기온이 20도까지 급락하여 심한 동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 한랭 전선은 14일 이번주 일요일 밤에 상륙하면 월요일과 화요일 밤이 고비가 될 것이다. 이번 추위는 지난 2021년 겨울폭풍(Uri)로 텍사스 주민들이 44시간 연속 영하의 기온에 직면했던 역사적인 사건 이후 또 다시 전력망의 신뢰성이 시험대 오르게 되었다. 사람들의 우려에 ERCOT는 전력망 상태는 정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주 초 예상되는 기온 급락으로 화재 위험도 높아졌다. 한인동포들도 이번 주말까지 일부 파이프에 대한 단열재 설치 및 애완동물, 식물 보호, 스프링클러 동파 방지를 위한 특수 커버 장치 등 적절한 조치를 미리 해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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