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침례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Membership Renewal Day’

“교회도 멤버십 갖고 제대로 믿는다”

By John Park 기자
kjhou2000@yahoo.com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휴스턴 뉴라이프 교회(담임목사 김한국)는 지난 2월 4일 성도들이 교회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로 작정하고 공식적으로 사인하는 ‘Membership Renewal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멤버십 훈련 과정을 마친 약 40여명의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언약서에 사인했다.
행사에 앞서 김한국 담임목사는 건강한 교회란 성도들이 성경적인 훈련과 가르침, 배움을 통해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으로, 이를 위해 멤버십 리뉴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전에 멤버십을 가진 성도들이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지만, 다시 한 번 멤버십 리뉴얼을 통해 사명을 검증하고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 참여도와 헌신도가 현저하게 낮은 현실에서 성도들의 멤버십 리뉴얼은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올해로 14년째 휴스턴 뉴라이프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한국 목사는 “현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멤버십이다. 교회가 멤버십을 너무 쉽게 주기 때문에 성도들이 교회를 향한 막중한 의무와 책임을 모를 뿐만 아니라 교회 정식 성도가 되는 것을 너무 가볍게 여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멤버십을 통해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성도들이 교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인식할 때 비로소 교회는 건강해진다고 강조했다.
김한국 목사는 언약서에 사인업을 하기 위해 강단으로 올라온 첫 성도를 보는 순간 지난 14년간의 목회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가슴 울컥하는 큰 감동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멤버십 과정을 마친 성도들에 대한 침례식도 이루어졌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심삼종 교수 초청 찬양 연주 콘서트가 진행됐다.
소프라노와 알토 색소폰 두 가지 악기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 유명 복음송과 찬양을 감동적으로 연주했다. ‘나를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나팔소리’ ‘오 해피 데이! 등 신나고 기쁨의 빠른 템포의 연주가 이어질 때는 청소년들과 어린이들까지 함께 일어나 율동하며 찬양했다.
찬조 출연으로 첼리스트 서찬영과 소프라노 색소폰의 피아노 트리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광부의 아들에서 유명 대학교수가 되기까지 심상종 교수의 간증을 들으면서, 뉴라이프교회 성도들은 다시 한 번 헌신에 대한 뜨거운 다짐을 했다.

▲ 심상종 교수의 색소폰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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