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 MDIF] 11월 나의꿈갈라 앞두고 새 이사 속속 영입… 2달 동안 9명 달해

남태평양에서 제1회 피지 ‘청소년꿈발표축제’도 개최

▲ 제1회 피지 청소년꿈발표축제를 마친 후 <사진제공: 나의꿈국제재단>
▲ 왼쪽부터 손창현 이사장, 신수정 신임이사, 송미순 재단 미남부지부장, 강유리 이사 박요한 재단부이사장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오는 11월 11일 창립 11주년 나의꿈갈라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립 11주년이지만 사실상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기된 10주년 갈라 행사를 대신하고 있어 더욱 의미 깊다. 이런 와중에 올해 휴스턴 동포사회를 중심으로 올 새로운 이사들이 대거 영입되면서 재단의 미래 비전에도 활력이 일고 있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지난 10월 12일 오후 7시에 코리아하우스 식당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남텍사스지부 신수정 회장을 이사로 영입하고 새영입이사 뱃지 증정 및 환영회를 가졌다.
손창현 이사장은 2년 임기 이사직을 수행할 신수정 회장을 전세계 재단이사 48명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나의꿈국제재단의 비전 확대로 혜택을 받는 과학도 청소년 및 젊은 세대가 더욱 늘어나며 장학금 등의 혜택도 받을 것을 기대한다”며 신 이사의 리더십과 역할에 기대감을 보였했다. 신수정 신임이사는 “재단에 훌륭한 이사분들이 많아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모임에는 손창현 이사장, 박요한 부이사장, 송미순 미남부지부장, 강유리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연례 갈라 행사를 앞두고 있어도 세계 각국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꿈 발표축제’는 쉬지 않고 세계 곳곳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피지 수바 남태평양한인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꿈발표축제’가 열렸다. 대회는 나의꿈국제재단 주최, 피지한글학교협의회(구현희 수바 한글학교장) 주관, 그리고 민주평통 피지분회(분회장 권병찬)의 후원으로 열렸다. 주피지대한민국대사관 오중택, 이상동 영사도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현희 피지 수바 한글학교장은 “처음 피지에서 열리는 대회라 걱정이 많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권병찬 민주평통 피지 분회장은 “처음 이곳에서 좋은 꿈의 축제가 열리는 것을 축하한다. 다같이 ‘꿈은 이루어진다’는 구호로 이 축제를 시작하자” 며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대회는 유·초등부, 중·고등부, 외국인부로 나뉘어 총 30명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유·초등부 1등은 꿈이 없었다가 글쓰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꿈을 찾게 되었고, 친구들에게 꿈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고민하고 찾아보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 이우주 학생이 차지했다. 중·고등부 1등은 “꿈이 스트레스와 압박이 아닌 설렘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 오채은 학생이 받았다. 외국인부에서는 심리학 전공을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는 Able Roy 학생이 1등상을 받았다. 1등 수상자에게는 각 50피지달러가 수여됐고, 2등 30피지달러, 3등 20피지달러, 장려상 10피지달러가 각각 수여됐다.
오중택 영사는 “이렇게 다양한 꿈이 있다는 것을 꿈의 축제를 통해 알게 되었다. 노력한다면 꼭 이루어질 것이다. 내년 대회가 더 기대된다.”며 감상평을 남겼다.
<정리: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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