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대한민국 광복절 메시지 :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圖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시33:10)고 했다.
“열방의 도모”는 “Worse Plans”을 꾸미는 민족들이다.
그들은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려고 날마다 나쁜 도모를 일삼는다.
왜 어떤 국가도 따라올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원전을 폐쇄시켰을까?
왜 삼성의 이재용 회장을 감옥에 집어넣었을까?
왜 38선의 비무장 지대에 초소들을 철폐시켰을까?
왜 적군에게 한강과 서해일대의 수중지도를 오픈해 주었을까?
왜 그토록 5년동안 기를 쓰고 평화협정을 하려고 했을까?
이것들이 악의 도모가 아닌가?
하나님은 악한 사상(공산주의 이대올로기)를 무효케 하신다.
하나님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시33:13-15)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역사를 개입하신다.
역사를 이끌어 가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민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는 복이 있다.
인류역사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지 않는가?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부르기아, 갈라디아, 무시아, 비두니아, 드로아 적어도 다섯지역을 통해서 다섯번 이상 이시아로 가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성령이 아시아로 가지 못하도록 가로막았다.
어느 날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마게도냐로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행16:9-10)는 환상을 보고 즉시 마게도냐로 향했다.
마게도냐는 유럽의 관문이다.
마게도냐로 갔더니 두디아라는 여인 일행과 빌립보 감옥의 간수일행을 준비시키셨다.
루디아의 집에서 빌립보교회가 실럽되었다.
빌립보 교회를 통해서 전 유럽이 복음화되었다.
영국은 복음이 가장 흥왕할 때 “해가 지지 않는 니라”가 되었다.
영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미국으로 건너와서 미국이 복음화되었다.
미국교회는 17-19세기까지 아시아대륙과 아프리카대륙으로 선교사들을 무수히 파송시켰다.
미국에 가장 복음이 왕성할 때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말씀의 핵심은 어떤 국가든지 복음이 번성할 때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왜 미국이 혼돈스러운가?
자유주의 신학과 다종교신학이 기독교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 복음이 번성할 때 유럽이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미국이 복음화가 되었을 때 전세계의 가장 살기좋고 부강한 나라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복음을 전하자 한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바로 본문 말씀이 증명되었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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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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