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대림절(2): 심판을 대신 받으시려고 오시다

김진철씨가 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인간관계 관리> 라는 책에 보면 성공과 인간관계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한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모두 메아리와 같기 때문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소리를 치면 내가 소리치는 대로 다 내게로 되돌아온다.
“야-호!” 하면 “야-호!”라고 나에게 소리친다.
“나쁜 놈아!”라고 소리치면 반드시 나를 향하여 “나쁜 놈아!”라고 소리친다.
“시끄러!”라고 소리쳐봤자 나를 향하여 “시끄러워!”라고 소리친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는 메아리와 같다.
그 말씀을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고 말씀하신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Model이 하나 있는데 “거울”(Mirror)이다.
그것을 “거울의 법칙”(Mirror Principle)이라고 한다.
“거울은 나의 주인이 아니다.”는 것이다.
거울은 먼저 웃는 법이 없다.
거울은 반드시 내가 하는대로 따라할 뿐이다.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 속의 나도 웃듯이 인간관계도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
내가 먼저 웃고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또 배려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인간관계 법칙이다.
인간은 “Give & Take”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실패한 이유는 “Give”없이 “Take”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주지는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어린아이 수준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베풀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내가 먼저 인사하면 인사를 받을 수 있다.
받고 싶으면 먼저 주어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주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주는 법”을 몸소 실천하셨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자기 몸을 내어 주셨다.
십자가에서 마지막 남은 물 한울 피 한방울까지 다 쏟아 주셨다.
그리하여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래서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을 향하여 영원토록 영광과 존귀와 경배를 드린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한 마디로 “인생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한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먼저 부모와의 관계가 시작된다.
가족관계는 인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가족관계”에 실패하면 인생의 불행이 시작된다.
누구든지 나이가 들면서 가족을 넘어 이웃과의 관계가 시작된다.
“이웃관계”에 실패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진다.
“이웃관계”가 나쁜데 어디로 가겠는가?
이웃을 해치는 죄를 지으면 이웃관계가 절단되고 이웃을 보호하기 위하여 죄인을 감옥안으로 집어넣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간관계에 실패했을지라도 한 가지 살 길이 있는데 바로 그 길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시작하면 살 길이 열린다.
그것이 마지노선이다.
만일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실패하면 그는 결국 버림을 당한 사람이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시려고 오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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