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지금 나의 믿음은?

내가 편안하다, 안전하다, 범사가 잘 되고 있을 때, 잘 나갈 때가
믿음으로 영적으로 가장 위험합니다.

그것은 그 순간은 하나님께 집중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감사와 찬양이 머물지만 그것은 잠깐이요.
우리의 믿음을 돌이켜 보면 절실하지 않았습니다.

고난과 시련은 언제나 겸손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반면, 축복은 우리로 하여금 자만하게 만들고 다른 것을 보게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우리가 구하는 것은 오직 주만 앙망할 때 얻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앙망할 때만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들,
그리고 내일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염려가 모두 사라집니다.
불신앙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우리를 압박하는 많은 문제들을 믿음과 기도로 맡기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나를 앙망하라.”
내가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을 바라보는 순간
늘 보좌의 축복과 능력과 구원 역사가 내 마음 속 뿌리내릴 것입니다.

한 주간도 한 영혼 구원을 기도 속에 품고 전도자의 여정을 시작합시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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