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주님 은혜의 숲에서 안식을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사람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참 평화, 참 평안, 참 해답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잠깐의 즐거움과 육체와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들이 있을 뿐,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안식, 해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인간의 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그 해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할 때 알 수 없는 평안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어느 날 환경은 변함없는데 평온히 쉴 수 있게 되고,
주님의 은혜의 숲이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과거의 슬픔과 아픔의 기억, 오늘의 고달프고 무거운 짐이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자신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시기 위해
두 팔을 벌려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지쳐 버린 우리의 어깨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주님의 숲에서 은혜와 평강을 늘 베푸시는 것입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며 힘들었던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참 평안 누리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숲에서 언제나 쉼을 얻을 수 있음에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주일 예배를 기다리며 오직 예수님 만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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